[요즘 시국에 꼭 봐야할] 감염병과 바이러스성 식중독 핵심정리

소개글

"[요즘 시국에 꼭 봐야할] 감염병과 바이러스성 식중독 핵심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감 염 병
2. 바이러스성 식중독

본문내용

< 바이러스성 식중독 >
(1) 특징
①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 병원체 中 바이러스가 장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
②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두통, 발열, 복통 등 → 사람에게는 주로 장염 유발
③ 잠복기는 1~2일이며 지속기는 1~10일이다
④ 종류는 노로, 로타, 아데노, 캘리시, 아스트로 등
⑤ 치료방법 X ⇒ 치료용 항바이러스제제나 예방용 백신이 개발되지 않음, 기존의 항생제로 치료불가능
⑥ 예방이 중요 ⇒ 구토, 설사 등으로 인해 탈수되지 않도록 수분보충,
바이러스 사멸을 위해 열탕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도움 (but. 알코올이나 역성비누(양성비누)는 효과X)

-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일어나는 건강상의 장애
- 주요 원인 바이러스는 노로 바이러스 → 매우 감염력이 강하여 사람을 매개로 쉽게 전파, 집단 식중독 유발
- 그 외의 바이러스 : 아스트로바이러스, 장관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A군
- 1999년에 국내에 보고된 이래 집단설사, 학교급식사고로 주목 (병원체 감시대상 지정감염병)
- 발생건수는 다소 감소하는 추세지만, 환자 수는 증가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대형화 경향)
- 원인물질에 따라 생물학적 식중독으로 분류, 감염형에 속함
- 세균성 식중독과의 차이 :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미량의 개체(10~100)로도 발병이 가능, 2차 감염으로 인해 대형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 (수인성 감염병과 유사)

1) 노로 바이러스
- 사람에게만 질병유발(사람의 체외에서 생장X)
- 크기가 매우작고 항생제 치료 불가능
- 5개의 유전자형 (Gⅰ,Gⅱ,Gⅲ,Gⅳ,Gⅴ 中 Gⅰ, Gⅱ가 식중독 유발 ⇒ Gⅱ가 90%차지)
- 10ppm이하의 염소 및 냉동상태, 60℃가열 등에서 생존 (식품조리 시 주의, 오염된 물에서는 제거되기 어려움)
② 발생현황 및 오염경로
- 최근 크게 증가 (전체 식중독환자의 19%) 2006년 1,338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 발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