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국민대학교 2019년 2학기 철학의물음들 강의내용정리 및 참고도서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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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논박법 : 질문을 통해 상대의 모순을 드러낸다.
변증법 : 철학적 대화를 통해 진리를 추구하는 방법(진보)--정반합이 해결이다.
산파술 : 잘못된 생각을 파괴하여 새로운 지식을 낳는 것
반어법 : 반대의 논리로 의문제기, 거짓파괴의 부정적 방법(잘못하면 절대적 진리의 탐구가 아닌 독단주의가 될 수 있음)

소피스트들이 눈앞에 보이는 현실적인 삶에 필요한 실제적인 지식을 추구했던 실용적인 인물이었던 데 반해서, 소크라테스는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좋은 것을 추구한 철학자였다는 것이다 167p, 그리스 로마 철학의 물음들

호메로스가 지은 일리야스, 파리스(트로이.극중에서는 알렉산드로)의 스파르타(그리스,메넬라오스, 아가멤논)의 왕비 헬레네 납치 사랑을 선택! 트로이전쟁

-호메로스
지각적 범주화 : 감각기관에 의존한 1차적 단계로 동일성이 아닌 유사성에 근거한다.
개념적 범주화 : 언어의 등장으로 개념을 통한 범주화를 이룬다. 언어와 문명이 있는 인류발전의 이유(네안다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의 차이) 즉, 개념화!
행동능력과 인지능력을 통한 범주화로 세계를 이해하고 범주화를 통해서 가상에 현실을 부여하는 것이 지식이다.
cf) 추상화와 일반화 (망치, 도끼에서 도구로, 장미 꽃 식물 생물로 위계화),개념적 혼성, 통합 창조는 같지만 기존 존재의 유무
호메로스 : 질서와 규칙을 찾아서 개별에서 보편으로 나아가는 사고를 최초로 전개한 사람, 호메로스가 말하는 보편이란 추상적 사고의 범주화와 개념적 혼성을 이루었는가를 의미하며 본질, 인간 보편적 가능성의 특징만을 구체화하고 추구한다, 이야기를 쓸 때 결정적인 부분을 위주로 쓴다.
호메로스는 보편성을 추구한다(개인 보다는 모두에게, 사물에는 공통성이, 사건에는 인과관계가, 세상에는 법칙이 존재한다.)
오디세우스(지식인, 세이렌의 모험), 준비성, 도전정신, 지혜, 지적호기심의 충족(호모사피엔스)==호메로스가 추구하는 바(인간다움,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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