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정의, 정치란 무엇인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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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치의 개념
2. 정치의 양면성
3. 정치에 대한 관점
4. 정치와 관련 분야

본문내용

정치의 개념
- 정치란 2인 이상의 관계에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0 정치란 권력의 획득 및 유지를 둘러싼 정치활동이다.
0 예를 들어 홉스는 질서유지, 생명과 재산의 보존을 위해 정치가 필요하고
벤담은 정치는 입법활동이라고 했다.
0 이처럼 정치의 개념은 일정하지 않지만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로 인식된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함.
↳ (파스칼)중간자적 존재로 지배와 피지배가 가능하다.
↳ 인간은 정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신도 아니고
정치가 불가능한 하등동물도 아니다.
- 인간은 정치라는 사회생활에서 벗어나서는 살아가기 힘들다.
0 인간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0 인간은 공동체라는 사회 속에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정치를 요구하게 된다.
- 정치는 사적 영역이 아닌 공적 영역이다.
0 가정은 개인을 위한 공간이라면 사적 영역이 되지만, 가정에서 도덕적 가지관을 습득하게 한다면, 공적 영역도 될 수 있다.
0 아렌트(Hannah. Arendt)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구분은 남성 중심이론이라 비판하였다. 남성은 공적 영역이고, 여성은 사적 영역이라고 하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하였다.

※ 인간에게 정치가 가능한 이유?
- 언어가 있다. (동물들은 의사소통은 하지만 그것을 언어라고 할 수 없다)
- 도덕이 있다. (동물들은 양육강식의 힘의 논리만이 존재한다)
- 제도를 있다. (동물들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
- 상상력이 있다. (동물들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이상이 없다)

※ 정치에 참여하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다. (서양적 접근)
- 정치는 참여하는 인간들이 시간적, 공간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공간에 따라 정치의 개념도 상이하다.
- 고대: 도시국가(아테네)에서 평등한 민주시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방식
- 중세: 종교를 떠나 정치란 존재할 수 없다는 신학정치로 황제보다 교황이 실권 장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