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실천이상비판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12.08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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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실천이상비판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칸트
2. 하이데거
본문내용
칸트
주요 저서: <실천이성비판>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전통적으로 철학의 중심 개념은 실체이고 본질이다. 고, 중세 철학에서 인간과 세계의 본질, 실체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인간은 그러한 본질에 순응해서 살아야 할 존재로 파악된다. 따라서 인간이 잘 산다는 것은 자신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것을 준수하는데 놓여 있다. 이것을 우리는 실체론적 사고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에 의하면 세계와 인간 안에는 고정되고 영원한 본질이 놓여 있으며, 그것을 파악하여 그것에 따라 사는 것이 인간의 사명이다. 이러한 세계관은 고대 그리스 철학부터 헬레니즘의 스토아 철학 그리고 중세 신학에 이르기까지 동일하다.
-이제 칸트에서 철학의 중심 개념은 실체가 아니라 자아, 즉, 주체가 된다.
1. 자연에 대해
-고, 중세에는 자연의 고정되고 영원한 본질이 있다고 상정되고 그것에 접근해가는 것을 인간의 인식의 과제라고 보았다면 반대로 칸트는 자연이 인간의 인식 방식에 의해 거꾸로 규정되는 것으로 간주했다.
-이때 자연은 주체로서의 인간 의식 안에 존재하는 범주와 감각의 결합의 결과일 뿐이다.
범주의 예) 하나/여럿/전체, 실체/속성, 원인/결과, 상호성 등등.
범주는 감각들 없이는 공허하고, 감각은 범주 없이는 맹목적이다. 범주는 감각에만 적용되어야 하고, 감각은 범주들을 통해서만 우리에게 의미 있는 대상이 된다.
그 결과 자연은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 오직 기계적인 인과성에 따라 움직이는 물리적인 자연에 불과하다. 그것만을 우리는 의미 있게 인식할 수 있다.
- 따라서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자연과 관련해서 현상을 넘어선 ‘물자체’에 대해서 인간은 알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우리는 영혼의 불멸, 신의 존재, 우주의 최초의 원인 등에 대해 의미 있게 인식할 수 없다. -근대 자연과학의 철학적 토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