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옥 기말고사 타이핑
- 최초 등록일
- 2019.12.0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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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동 하회마을 (중요 민속 자료 제 122호)
1. 류성룡등 많은 고관들과 선비 학자를 배출한 마을로, 임진왜란의 피해가 없어 오랜 전통이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2. 허씨 터전에, 안씨 문전에, 류씨 배판이라는 말대로 최초의 마을 형성은 허씨들이 이룩하였고, 하회탈 제작자도 허도령이었다고 합니다. 안씨들은 지금 하회로 들어오는 입구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고 전해지며, 마지막으로 류씨들이 들어오면서 하회는 이름난 동성마을을 이룩하기 시작하였다.
3. 지금까지 보물이나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가옥은 양진당(보물 306), 충효당(보물 414), 북촌댁(중요민속자료 84), 원지정사(중요민속자료 85), 빈연정사(중요민속자료 86), 류시주가옥(중요민속자료 87), 옥연정사(중요민속자료 88), 겸암정사(중요민속자료 89), 남촌댁(중요민속자료 90), 주일재(중요민속자료 91), 하동고택(중요민속자료 177) 등이 있다.
4. 양진당·충효당·북촌댁 등 큰 가옥들은 사랑채나 별당채를 측면으로 연결하거나 뒤뜰에 따로 배치하는 등 장대한 몸채·사랑채·많은 곳간·행랑채가 공통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랑방·서실·대청·별당과 같은 문화적 공간을 지니는 점은, 당시 선비들의 생활상을 짐작하는데 중요한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5. 마을 중앙의 삼신당 느티나무, 하회 선유 불꽃놀이, 하회 별신굿 탈놀이, 화수당 노송 등 민속문화에 대한 귀중한 자료가 많이 있다.
북촌댁
이 건물은 정조·순조 조에 초계문신과 예조·호조 참판을 역임한 학서 류이좌의 선고 지중추부사 류사춘공이 정조 21년(1797)에 작은 사랑과 좌우익랑을 처음 건립하였다. 안채, 큰사랑, 대문간, 사당은 경상도도사를 지낸 그의 증손 석호 류도성이 철종 13년(1862)에 건립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안채, 사랑채, 큰 사랑채, 대문간채, 사당 등을 두루 갖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하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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