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 부터 학령전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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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기
(출생에서 첫4주까지)
-자궁 외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
-신체 각 기간이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며 일생 중 가장 취약한 시기
-신생아는 출생 후 첫 호흡을 통해서 호흡기능이 시작.
-복식호흡(배호흡)을 하고 가슴의 운동은 거의 없음
-신생아의 호흡은 불규칙 정상 호흡수는 30-60회
-20초 이내의 호흡 정지가 나타나는 주기적 호흡도 흔히 볼 수 있음.
-신생아의 의식수준(깨어있을 때)또한 호흡양상에 영향을 줌.
-신생아 심박동수 출생 직후 100~180회
-4시간이후 점차 안정되면서 수면시 분당 100회
-제대는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고 1개의 정맥과 2개의 동맥으로 구성
-체온은 보통 성인보다 0.5~1도 정도 높은 36.7도~37.5도 신생아는 넓은 체표면적으로 인해 환경으로 열손실이 쉬워 체온조절 기능이 미숙하여 온도변화에 민감함.(체표면적 크기에 비례 넒음)
-비떨림 열생산 기전에 의해 열을 생산 하고 신생아에게만 존재하는 갈색지방(열을 방출)이 있어 견갑골사이, 목주위, 겨드랑이와 흉골 뒤에 분포하여 체온조절함.
-정상 신생아는 순환하는 적혈구 농도가 높고 수명이 70~90일로 짧기 때문에 빌리루빈 생성이 성인보다 평균 2배 정도 많음.
-간기능의 미숙과 효소의 활성부족으로 인해 간접 빌리루빈이 상당량 축적되고 황달이 발생함.
-정상 신생아에서 활력징후를 측정할 때마다 눈으로 황달여부를 사정해야함.
-신생아에서 침샘의 분비는 생후 2~3개월 되어야 나타남. 위의 염산(HCI)은 충분함.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소화흡수는 잘되지만 (우유,모유) 지방의 흡수는 췌장의 리파제 분비 부족으로(지방소화X 이유식 시작이유) 생후 4~5개월이 되어서야 성인과 같은 소화 흡수력을 갖음.
-위용적은 60~90ML 적기 때문에 소량씩 자주 수유해야함.
-위식도 역류는 흔한데 이는 식도 괄약근 기능이 감소하거나 위가 비워지는 시간이 지연됨으로 인해 위가 이완되기 때문임.
-신생아의 태변은 생후 24시간 이내에 배출되며, 생후 48시간 이 지나도 태변이 나오지 않을 시 다른 소화기계 폐색 등을 의심해야함(장이막힘,연동운동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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