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상명대학교 현대미술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9.07.30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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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미술의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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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극사실주의
용어 : - hyper realism, super realism, photo realism, radical realism, sharp-focus realism
-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새로운 구상 계열의 회화와 조각.
- 팝아트 보다 더 심한 혹평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팝아트 이상으로 수집가들과 화상들이 제휴하여 그 명성을 떨치게 됨.
특징 : - 일상의, 흔한 정경(주로 의미없는 장소, 친구, 가족 등)이 사진과 같이 극히 세밀하고 리얼하게 묘사하는 스타일의 회화 및 조각.
- 사물을 있는 그대로 옮기는 사실주의 전통에 충실한 것.
- 주관을 적극 배격하고 중립적 입장에서 사진과 같이 극명한 화면 구성
- 스냅사진을 복제한 것처럼 보이는 그림들(스넵 사진에서 보이는 가족이나 거리풍경이 소재)
- 구도와 사진 인화지의 색조나 감광제를 바른 표면처리도 똑같이 흉내 냄.
<Pop Art와 비교>
- 대사적으로 테마주의에서 벗어나 일상성으로의 회귀.
(특히 팝아트의 영향하에서 일어난 것으로 팝아트와 유사하게 진부한 도심의 일상생활을 그려냄.)
- 극도로 표현을 절제하고 사물 그대로를 묘사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크게 차이가 남. 차갑고 낯선 느낌.
- 팝아트처럼 우리 앞에 있는 진부한 이미지의 세계를 반영하고 있지만 팝아트와 달리, 주관의 표현을 극히 억제하고 아무 코멘트도 없음, 다만 그 세계를 현상 그대로 다룸.
- 기계적으로 확대되어 있는 그림에서는 눈으로 볼 수 없는 털이나 미세한 부분까지도 클로즈업 되기 떄문에 추악하고 기이한 느낌 유발.
- 즉 ‘붓으로 그려진 렌즈;는 감추어져 있던 일상 속의 잔인함이나 추함을 고발하는 카메라의 역할을 함
(예를 들어 육안으로는 평소 식별의 대상이 되지 못했던 파리의 뒷다리, 피부의 미세한 흉터 등을 확대하여 어떤 충격적인 효과를 노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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