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경영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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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한국에 있어서 국제경영학의 역사적 의의
+ 미래를 조망하시오
+ 1876년 개방과 1992년 동유럽, 중국의 개방을 비교하여 우리나라 국제경영의 역사적 의
국제경영학의 역사적 전개는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20세기 산업사회가 21세기 정보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한국의 1876~1962년은 국제화와 개방화의 실패로 갖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민족적 수난 및 정체기로 규정할 수 있다. 상해임시정부를 가지게 되고 일본에 의한 식민지통치를 받았으며 45년에는 광복의 혼란을 겪었고 48년에는 미군정통치를 받게 되었다. 6.25동존상잔도 겪었으며 전후 복구를 하고 원조경제시기가 되기도 했다. 성장은 정체되고 분배는 무시 되었으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시작되었다. 이당시 우리나라는 분단, 약소. 후진국가였다.
1963~1991년은 개방화 촉진을 통해 중진국 도약에 성공한 시기로 볼 수 있다. 이시기에는 경제발전을 도적으로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추진되었다. 65년에는 외환가입법을 통해 외국자본을 적극적으로 도입했으며 개방화 산업화에 힘썼다. 외자계 기업이 국내로 진출도 했다. 우리나라는 고도로 성장했고 한국기업이 국제화되고, 해외진출을 할 수 있었다. 산업사회로 성숙해짐에 따라 hard currency를 많이 필요로 했다. 이당시 우리나라는 분단, 군부, 산업화국가였다.
1992년~2020년은 과거를 바탕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이다. 개방화 정보화 인간화가 되었으며 글로벌기업이 등장했다. 세계일류상품을 개발하고 민주 복지국가로 달성했다. 정보사회가 성숙하게 되었으며 선진국 경제로 진입하였다. 이 당시는 통일된 선진 정보화 국가라고 볼 수 있다.
21세기는 기본적으로 사회의 지배원리가 바뀜에 따라 국제화전략에서 글로벌 전략으로 산업화 전략에서 정보화전략으로 근대화전략에서 인간화전략으로 기본전략이 바뀔것이다. 왜냐하면 20세기 산업사회는 자본이나 노동과 같은 경제적 요소가 발전의 전략변수였으나 정보화사회는 인간이 창출하는 지식과 정보가 모든 부가가치 창출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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