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문화의 이해 2주차~7주차
- 최초 등록일
- 2015.12.19
- 최종 저작일
- 2015.09
- 7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02 술의 기초 이해
그리스의 철학자 아나카리시스
“한 잔의 술은 건강에 좋고, 두 잔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고 기분을 호탕하게 한다. 그러나 술잔이 더해지면 차차 절제를 잃고 건강마저 잃게 된다‘
술
-유럽권에는 spirit가 ‘술’과 ‘정신’을 뜻
-동양권의 한자어에서는 정신(精神)과 주정(酒精)의 ‘정(精)’
-이를 미루어 보아 술은 인간의 일상생활과 문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음을 엿볼 수 있음.
술이란 무엇인가?
(고대 이집트에서는 여인들도 가정에서는 술을 얼마든지 마실 수 있었다고 한다. 시녀가 여주인에게 술을 권하고 있는 그림)
-술이란 에틸알코올(ethyl alchol)로 에탄올(C2H5OH)이라고 하며, 이를 1% 이상 함유한 음료를 총칭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알코올의 양, 술을 마신 기간, 개인적 특성, 술의 종류 등에 따라 다름.
-술의 종류는 발효주, 증류주, 혼성(합성주) 등으로 분류.
-술을 만드는 방법에는 과실이나 동물의 젖을 발표시켜 만드는 과실주, 乳酒(유[젖;유]주)와 전분질 원료를 누룩이나 맥아로 당화시켜 만드는 곡물 양조주의 두 형태
술의 원료
-당분, 혹은 당분에 전화될 수 있는 전분 성분이 있는 것은 술의 원료가 됨.
-포도, 사과, 체리, 야자의, 열매 등의 과실. 쌀, 보리, 옥수수 등의 곡물. 감자, 고구마 등의 근채류. 그 외 사탕수수 등이 대표적인 원료.
-주조의 부산물로서 얻을 수 있는 술지게미, 포도의 짜고 남은 찌꺼기 등으로 이차적으로 술을 빚기도 함.
-밤 등의 현과 종류, 수액이나 젖을 원료로 한 술도 있음.
-원료에 의해서 술의 종류가 어느 정도 정해짐.
술의 기원=전설=신화
-고대 이집트: 천지의 여신 이시스의 남편인 오시리스가 곡물신에게 맥주 만드는 것을 가르침.
-그리스 신화: 디오니소스.
-로마: 바커스가 술의 시조
-구약성서: 노아가 최초로 포도주를 만든 사람.
-중국: 하나라의 우왕 때 황제의 딸 의적이 처음으로 술을 빚음.
-우리나라: 하백의 딸 유화가 해모수의 꾀에 속아 술에 만취한 후 해모수의 아이를 잉태하였는데 그가 주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