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어능력시험 기출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싹수- 어떤 일이나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징조
·추렴- 여럿이 각각 얼마씩의 돈을 내어 거둠
·깜냥- 헤아릴 수 있는 능력
·가탈-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조건
·주눅- 기운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태도나 성질

·서광- 상서로운 빛, 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
·계륵- 닭의 갈비,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 몸이 몹시 약한 사람
·백미- 흰 눈썹,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
·회자- 회와 구운 고기, 칭찬을 받으며 사람의 입에 자주 오르내림
·장족- 기다랗게 생긴 다리, ‘장족의, 장족으로’의 꼴로 쓰여 발전이나 진행이 매우 빠름을 이름

<중 략>

·김만중 「구운몽」 - 불도를 닦던 성진이 여덟 선녀와 희롱한 죄로 인간 세상에 양소유로 태어나 여덟 여인과 인연을 맺고 입신양명하여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모두 꿈이었다는 내용, 인생의 부귀영화가 한갓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불교적 인생관을 주제로 함

·박씨전 - 조선 후기 국문본 여성 영웅 소설, 박색인 박씨 부인이 뛰어난 학식과 재주로 남편 이시백을 평안 감사가 되게 한 후, 자신도 허물을 벗고 미인이 되어 외적을 물리친다는 내용, 병자호란의 치욕을 소설을 통해 씻고자 하는 작가 의식이 드러남

·운영전- 조선 시대 연애 소설, 안평 대군이 거처하였던 수성궁에 놀러간 유영이 꿈속에서 궁녀 운영과 김 진사를 만나 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깨어 보니 두 사람은 없고 김 진사가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서책만 남아 있어, 이를 후세에 전한 것이 ‘운영전’

<중 략>

·비리비리- 비틀어질 정도로 여위고 연약한 모양
·데면데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로운 모양
·찌릿찌릿-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매우 또는 자꾸 저린 느낌
·바락바락- 성이 나서 잇따라 기를 쓰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양
·자근자근- 조금 성가실 정도로 자꾸 은근히 귀찮게
·차근차근- 말, 행동을 아주 찬찬하게 순서에 따라 조리 있게 하는 모양

·우수- 근심과 걱정
·산실- 어떤 일을 꾸미거나 이루어 내는 곳
·선풍- 돌발적으로 일어나 세상을 뒤흔드는 사건
·사족-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
·자웅- 승부, 우열, 강약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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