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커피와 바리스타 족보(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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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우리나라의 커피시장
1) 우리나라 커피시장 현황
2012년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4조원대 돌파.
시장전문조사기관에 따르면 2007년 1조5580억원에서 매년 20%씩 2012년 4조 1300원으로 2.5배 증가.
2011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커피소비량은 2.1kg으로 세계소비량에 비해 적은 수준,
국민 1인당 커피 음용잔수는 484잔 정도, 15세 이상 소비자들이 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양이 1.9잔, 1인당 음용 잔수는 2000년 313잔보다 55%나 증가.
룩셈부르크 국민은 1인당 연간 28kg 이 넘는 양의 커피를 마심. 세계 1위. 핀란드 12kg, 미국은 6kg 일본 5kg
우리나라의 경우 인스턴트를 많이 먹음, 유럽은 원두 일본은 반반
한국의 커피시장 규모는 원두커피가 제일 높음.
세계 선진국의 커피 소비량에 비하면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음.
커피전문점은 2012냔 말 1만5000개 이상으로 추산. 제과점 음식점까지 포함하면 3만개로 추산됨.
스타벅스는 매장수는 4위지만 매출액은 가장 높음
커피전문점이 증가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휴식 공간의 개념이 확대되었기 때문.

2. 국내 커피 브랜드
<동서식품>
1968년 미국 제너럴 푸드와 ㈜동서가 합작해서 만든 회사
1970년 맥스웰하우스 출시
1976년 커피믹스 세계 최초로 개발. 다방 커피에 익숙한 시장을 반영, 선풍적 인기
1980년 맥심 브랜드 출시(국내의 지배력 있는 커피회사로 성장)
1986년 국내 최초로 캔커피 출시
1970년 후반~ 1989년까지 동서식품의 한국 커피시장 점유율 98%
1990년 한국 네슬레를 비롯한 경쟁사 등장으로 시장 점유율이 70%로 급락,

<한국 네슬레>
식품 분야의 글로벌 다국적 기업, 동서식품에 밀려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함
1989년 두산그룹과 합작하여 우리나라 커피시장 진출
1990년 네스카페와 테이스트초이스 출시 20% 시장 점유율.
농심판매망을 통해 테이스트초이스와 네스카페 판매
대한제당과 공동운영하는 카페 네스카페가 1999년 두산타워 1호점 오픈으로 현재 110개 이상의 가맹점 점포를 사지고 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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