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토픽 수업내용 정리

소개글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부분만 쭉 모아서 정리해두었습니다.
혹시 수업 못 들어가셨던 분들은 이거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목차

1. 매미 잡는 사람의 우화를 통해 좋은 삶을 유추 : '노력하는 삶'!
2. 뱃사공의 배 다루는 솜씨에 대한 우화를 통해 좋은 삶 유추
3. 폭포에서 헤엄치는 남자의 우화
4. 북틀을 만드는 목수의 우화
5. 동야직의 우화
6. 사신의 우화 1
7. 사신의 우화 2
8. 태자의 교육 우화
9. 사마귀와 호랑이 우화
10. 지북유 우화
11. 응제왕 1
12. 응제왕 2
13. 응제왕 3

본문내용

1. 매미 잡는 사람의 우화를 통해 좋은 삶을 유추 : '노력하는 삶'!
① 힘을 길러야 한다. 육체적 단련(몸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
② 고도의 정신적 집중력(집중하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의식적으로 통제되어 있는 상태, 각성해있는 상태를 말한다.)→ 의식이 없는 것 의미하는 것 아니다. 훈련이 필요하다.
③ 매미를 잡는 실천에서 좋은 삶 실현! 매미 날개에 대한 분석에서 좋은 삶이 실현되는게 아니라 '실천'을 통해 좋은 삶이 실현된다.
- 탁월성과 관련지어 본다면, 매미의 본성(다가가면 날아간다는)을 인식해야한다.
- 매미를 잡는 것은 어떤 가치를 가지는가? : 우리가 실용성에서 가치를 판단하는 게 깔려있다. 스포츠를 즐기는 것에서 느껴지는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자.
2. 뱃사공의 배 다루는 솜씨에 대한 우화를 통해 좋은 삶 유추
: 노 젓는 것을 탁월성의 일종이라고 보면, 이것을 배울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반론으로 하늘로부터 받은 것이다, 신의 선물이다 하면 배울 수 없게 되는 것
- 한 분야에서 좋은 삶을 사는 사람이 다른 분야에서도 잘 살 수 있는가?
- 수영, 잠수, 노 젓는 것 모두 물의 속성을 알고 있는 것들이다. 유사한 영역들에 속해 있다. ∴ 유사한 영역 안에서는 잘 살기 쉽다.
- '물과 외물과의 관계'에서 차이 또는 공통점
>외물: 판 돈을 건 것(내기)→ 많은 영역에 적용 가능. 올림픽 금메달, 명성, 명예, 축구선수에겐 결승에서 우승하기 위한 골을 넣는 게 좋은 삶일 텐데
외물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어떻게 가질까?
- 잠수부는 물의 속성에 대한 체득이 필요! 명상이 아니라 대상과의 직접적 접촉 필요. 실천성 강조
대상의 습성, 본성을 구체적 활동 속에서 파악해야한다.
- 외물이 무과 동일한 위치에 있는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움이 된 것은 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외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