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정신기혈론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1.11.15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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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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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靈樞·本藏》 人之血氣精神者, 所以奉生而周于性命者也.
**奉(받들,기를 봉) 周(두루,합당할 주)
>>인체의 血, 기, 精, 神은 생명체를 길러 性命(인성과 천명)에 합당하게 하는 것이다.
《素問·調經論》 人之所有者, 血與氣耳.
>>인체가 가지고 있는 바는 血과 氣일 뿐이다.
《靈樞·經脈》 人始生, 先成精.
>>사람이 처음 태어나면 먼저 精이 형성된다.
《靈樞·本神》 生之來謂之精.
>>생명이 온 바를 일러 精이라 한다.
《素問·上古天眞論》 腎者主水, 受五藏六府之精而藏之.
>>腎이란 것은 水氣를 주관하고, 오장육부의 精을 받아 저장한다.
《素問·上古天眞論》 女子七歲腎氣盛, 齒更髮長; 二七而天癸至, 任脈通, 太衝脈盛, 月事以時下...
丈夫八歲, 腎氣實, 髮長齒更; 二八, 腎氣盛, 天癸至, 精氣溢寫...
七八, 肝氣衰, 筋不能動, 天癸竭, 精少, 腎藏衰, 形體皆極...
**更(고칠 경{다시,바꿀 갱}) 髮(터럭 발) 癸(열째천간,헤아릴 계) 任(맡길 임) 衝(찌를 충)
溢(넘칠 일) 寫(베낄,쏟을 사) 竭(다할 갈)
>>여자는 7세가 되면 腎氣가 왕성해져, 치아가 다시 나고 머리카락이 길게 자란다; 14세가 되면 天癸가 이르니 任脈이 통하고 太衝脈이 왕성해져 월경이 때에 맞춰 나온다...
남자가 8세가 되면 腎氣가 충실해지고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며 치아가 다시 난다; 16세가 되면 腎氣가 왕성해지고 天癸가 이르니 精氣가 넘친다...
56세가 되면 肝氣가 쇠약해져 근육을 능히 움직이지 못하고, 天癸가 고갈되어 精氣가 적어지며, 신장이 쇠약해져 형체가 모두 한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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