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개되는 작가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잘 알려진 작가들도 보르헤스가 엄선한 단편들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보르헤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창작의 원천이 된 작품들이다. 제7권으로 소개되는 『큰바위 얼굴』에는 몽상적이고 상징성이 빛나는 너새니얼 호손의 우화들을 담았다.
왜 우리는 항상 끔찍한 상사, 끔찍한 애인을 만나는 걸까?
무의식의 억압되고, 터부시된 욕망이 우리 인생의 패턴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기이한 욕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무의식적 욕망이 은밀히 창조해낸 끔찍한 것들에서
오히려 성적 흥분을 느껴보라는 실존적 변태 수업은
수많은 이들의 삶을...
혹자는 이런 교육법이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에이미 추아의 유대인 남편 제드도 추아의 교육 방식에 불만을 토로하곤 한다. 하지만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성과"가 실제로 나타났기 때문에 추아의 남편도 그녀의 교육법에 승복하고 만다. 소피아와 룰루는 다른 아이들에게...
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책'『틀리지 않는 법』은 우리가 수학을 대할 때 느끼는 근본적인 의문에 답한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데 왜 수학이 필요한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다른 어떤 책보다도 치밀하게, 명료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복잡한 현실에서 수학이 없다면 우리가...
누구나 무엇인가를 팔고 있다!'판매'라는 행동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파는것이 인간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모두가 세일즈하는 시대의 도래를 진단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이 시대를 헤쳐갈 수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제언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