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많은 청중과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명강사,
신달자 시인의 에세이 모음집
『백치애인』, 『물위를 걷는 여자』의 저자이면서 시인, 소설가, 대학교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신달자의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취될 수 없는 사랑, 불가능한 꿈, 도달할 수 없는 목표는 없...
미안해...고마워...사랑해...
신달자
작가가 직접 경험을 하나거나, 농담으로 들은 이야기를 수필로 엮은 내용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어머니는 여자 였다.라는 내용이다.
작가는 어머니가 있을 때 못되게 행동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없는 지금은 항상 미안하고, 이해하지 못해서, 항상 내편이 없어져서 항상 씁씁하다고 한다.
어느날 어머니가 새벽에 잠을 자지도 않고 밤에 하늘을 바라 보던 어머니에게 귀신인줄 알았다는 큰소리로 소리를 질렸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