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나님의 선교를 열망하라』는 존 파이퍼의 30년 이상 선교에 대한 설교 중 중요한 것을 모아 엮은 설교집이다. 엄선한 설교를 그대로 실은 글이라서 설교자들이 선교에 대해 설교할 때 유용하다. 또한 존 파이퍼가 선교에 대해 어떻게 설교했는지, 베들레헴 침례교회가 선교주간을 어떻게 운영했는지를...
• 내용요약
바울은 거룩한 열망에 매여 있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바울의 열망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이는 각 사람마다 나름의 은사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각자 거룩한 열망을 갖기 원하신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바울처럼 살도록 부름 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위대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기 삶을 바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선교는 예수님을 예배하는 것과 관련 있다. 선교의 목표는 구원 받은 그분의 모든 백성이 예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지상명령의 근거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와 같은 언어,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민족’을 향한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자국민을 상대로 선교해야 할 뿐 아니라 동시에 세계의 미전도 종족에게도 선교해야 한다. 삶의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바뀌어 선교에 뛰어들게 만드는 힘은 바로 우리가 전하는 그분을 기뻐하는 것이다. 선교하는 힘의 원천은 예수님의 전 세계적 권위이고, 선교의 기반은 예수님이 마치신 사역이고, 선교의 롤모델은 예수님의 사역이다.
• 서평
‘거룩한 열망’ 저를 돌아봤을 땐 거룩한 열망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비전이 있다고 믿고, 또한 그것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제게선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현재 제게는 고민입니다. 나름 뜨거웠던 열정과 기도가 점점 식어져가는 것만 같고, 하늘에 고정시키려고 했던 시선이 점점 땅으로 내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을 극복해야할 줄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론에서 ‘거룩한 열망’이라는 단어가 제 마음을 찌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열망이 각각 다른 모양으로 제시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했습니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부분이 있겠지만, 개개인 마다 특별히 더 주어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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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신학] 하나님의 선교를 열망하라(존 파이퍼) 요약 및 서평(5p)](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0/07/18/data24816589-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