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헤르만호페의 말처럼 주인 없는 돈을 정부가 마구 끌어다 쓰는 것 같다. ... 갑자기 호페가 죽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그는 59세로 현재 미국에 살고 있었다. ... 부디 내가 시장경제 안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기를 바랄 뿐이다.호페는 루드비히 에들러 폰 미제스(Ludwig Edler von Mises)와 머레이 N.
‘한스헤르만호페’의 는 처음에 나에게 커다란 거부감과 불안함을 가져다주었다. ...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무엇보다도 저자의 방대한 지식과 지혜, 그리고 지성에 대해 경외심을 가슴에 품었다.한스헤르만호페는 기존의 민주주의를 고비용 저효율의 제도라고 혹평한다.그는 ... 호페는 정말 자유롭고 진보적인 아주 새털같이 가벼운 사상가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