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식품
- 최초 등록일
- 2009.01.2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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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과예술이라는 핵심교양 수업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의 전공과 관련하여 쓰는것이 주제였고,
저는 제 전공에 맞춰 예술과 식품을 연과지어 기존의 생각과는 다르게
식품과 예술에 대해 레포트를 써봤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술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새롭고 참신한 것을 보면 예술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술가들은 항상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으로 기존 가치와는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그 과정 속에서 예술의 아름다움은 꽃피우게 된다. 특히 21C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예술 분야를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새로움의 추구와 창의성이 요구된다. 식품 분야도 이와 같은 새로움에 대한 추구는 예외가 아니다.
식품은 이미 푸드 아트(Food art)라는 분야에서 푸드 디자인(Food design), 푸드 스타일링(Food styling) 등의 이름으로 예술적 창조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푸드 스타일링은 고급화된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식재료나 요리를 기획, 연출하며, 각종 소품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먹음직스럽게 형상화하여 음식 예술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이때 식재료와 요리에 색채를 감성적으로 응용하여 다양한 음식이 창조됨으로써 예술적인 역할이 부각된다. 푸드 아트는 이 밖에도 음식 재료를 매개로하여 예술 활동을 하면서 심리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자연주의 심리치료를 하는 푸드 아트 테라피(Food art therapy)의 분야도 있다. 그렇다면 예술은 식품분야에서 단지 식품을 소재로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푸드 아트 분야만을 포함하는 것일까. 식품은 우리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여 신체를 정상적인 생리활동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색, 형태, 맛, 향미에 대한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신제품 개발 등 식품에 대한 새로움의 추구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예술은 푸드 아트뿐만 아니라 식품의 전반부를 통해서 정의 될 수 있지 않을까. 식품 전반부와 예술의 공통적인 특징을 찾아봄으로써 예술에 대해 정의해 보고자 한다.
식품에서 새로움의 추구가 끊임없이 요구되는 분야는 신제품 개발 분야이다.
참고 자료
1. 김경미 외 공저, 색채와 푸드 스타일링, 2006, 교문사
2. 오카모토 타로, 오늘의 예술(누가 시대를 창조하는가), 2005, 눌와
3. http://www.food-designing.com/01-food.htm <마르티 귀세 그리고 푸드 디자인>
4. http://sports.chosun.com/news <2008 고객만족도 1위 상품: 식음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