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설 두도위침화타이당지 오보번아봉군달한강 동봉부국선생이선 이자예장묘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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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설 두도 위침 화타 이당지 오보 번아 봉군달 한강 동봉 부국선생 이선 이자예 장묘 왕숙화 조천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두도 위침 화타 이당지 오보 번아 봉군달 한강 동봉 부국선생 이선 이자예 장묘 왕숙화 조천

본문내용

이자예

李子豫 晉時 不知何郡人也.
이자예는 진나라 시대로 어느 군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少善醫方 當代稱其通靈.
이자예는 젊어서 의방을 잘하여 당대에 신통력으로 칭송되었다.
許永爲豫州刺史 其弟患心腹堅痛十餘年殆死.
허영은 예주자사가 되어 아우가 심복부가 단단하여 통증이 있은지 10여년에 거의 죽게 되었다.
忽自夜聞屏風後有鬼.
갑자기 야간에 병풍뒤에서 귀신이 있음을 들었다.
謂腹中鬼曰 何不促殺之 不然明日 李子豫當從此 過以赤丸 打殺汝 汝其死矣.
배 속 귀신이 말하길 어찌 죽이길 재촉하지 않는가? 내일이면 이자예가 이로부터 적환을 투여해 너를 죽일 것이니 너는 죽을 것이다.
腹中鬼對曰 吾不畏之於是.
배 속 귀신이 대답하길 나는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許永 使人候子豫.
허영은 사람을 시켜 이자예로 하여금 살피게 하였다.
子豫果來未入門 病者 自聞腹中呻吟聲 及子豫入視曰
이자예가 과연 문에 들어오기 전에 병자는 배 속에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니 이자예가 들어와 보고 말했다.
鬼病也.
귀신병입니다.
遂於其箱出八毒赤丸 與服.
상자에서 팔독적환을 꺼내어 투여하였다.
須臾腹中雷鳴 彭轉大利 數行 遂瘥.
잠시 배속에서 우레처럼 울고 팽창함이 전변하여 크게 하리하길 수차례를 하니 병이 낫게 되었다.
今八毒丸方是也.
지금 팔독환 처방이 이것이다.
(出續搜神記)
속수신기 출전

張苗
장묘

張苗 不知何郡人
장묘는 어디 군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雅好醫術 善消息診處爲時所重
우아하게 의술을 좋아하고 잘 소식하여 진찰하여 당시에 소중하게 되었다.
(出晉書)
출전 진서

王叔和
왕숙화

王叔和 高平人也
왕숙화는 고평 사람이다.
博好經方 尤精診處 洞識攝養之道 深曉療病之源.
왕숙화는 널리 경방을 좋아하고 더욱 진찰에 정밀하여 섭생과 양생의 도를 통찰하여 알고 깊이 병을 치료하는 근원을 깨닫게 했다.
采摭群論撰成脈經十卷 篇次張仲景方論 爲三十六卷 大行於世.
여러 논의를 채집해 모아서 맥경 10권을 편찬하여 완성하며 장중경 방론을 순서를 편집하여 36권을 만드니 크게 세상에 유행하였다.
(出張湛養生方)
장담 양생방 출전

趙泉
조천

趙泉 不知何許人
조천은 어디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性好醫方 拯救無倦.
조천은 성품이 의방을 좋아하여 돕고 구제함에 권태로움이 없었다.
善療衆疾 於瘧尤工 爲時歎服.
잘 여러 질병을 치료하나 학질에 더욱 공로가 있으니 당시에 탄복되었다.
(出晉書)
진서 출전

참고 자료

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