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립전쟁은 영국ㆍ프랑스 간 세력균형다툼의 일부이다.
- 최초 등록일
- 2009.01.1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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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독립전쟁은 영국ㆍ프랑스 간 세력균형다툼의 일부이다/아니다라는 주제에 관한 토론 후 과연 미국독립전쟁은 영국ㆍ프랑스 간 세력균형다툼의 일부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하여 작성한 것으로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자료입니다. 왜 미국독립전쟁은 영국ㆍ프랑스 간 세력균형다툼의 일부인지에 대한 근거, 주장이 주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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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독립전쟁은 영ㆍ프 간 세력균형다툼의 일부이다.
영국과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앙숙의 관계이다. 미국독립전쟁 이전에도 영국과 프랑스 간에는 많은 전쟁이 있었다. 북미대륙과 서인도ㆍ아프리카에서 프랑스가 식민지를 확보하면서 영국과 프랑스는 17세기 말부터 18세기에 걸쳐 식민지 전쟁을 벌이게 된다. 양국의 본격적인 제해권 및 식민지 쟁탈전은 아우구스부르크 동맹전쟁,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7년 전쟁 등 네 차례에 걸친 대륙전쟁에서처럼 그 주도권을 놓고 해상과 식민지에서 전개되었다. 네 차례에 걸친 대륙전쟁의 여파로 북미대륙 식민지에서 벌어진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을 영국에서는 각기 윌리엄 왕 전쟁(1689~97), 앤 여왕 전쟁(1701~13), 조지 왕 전쟁(1744~48), 프렌치-인디언 전쟁(1756~63)이라고 부른다. 7년 전쟁(1756~17
63)은 슐레지엔으로 인한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다툼으로 시작되어 유럽의 국제전과 영국ㆍ프랑스의 식민지 쟁탈전으로 번진 7년간의 전쟁이며, 이와 관련된 프렌치-인디언 전쟁은 프랑스ㆍ인디언과 영국과의 전쟁으로 미국 식민지인들이 영국을 도와 영국이 승리하였다. 이후 파리조약이 성립되어 북미대륙의 동부 전역이 영국영토가 되고, 영국은 서인도ㆍ서아프리카의 프랑스 식민지와 스페인으로부터 플로리다를 얻게 된다. 프랑스-인디언 전쟁이 끝난 1763년까지만 해도 영국과 미국 식민지 사이는 좋았는데, 영국이 7년 전쟁으로 인한 재정 악화와 새로운 식민지 통치를 위한 경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전의 방임 정책을 포기하고 과세와 중상주의적 통제를 강력하게 실시하자 기존의 영국과 식민지인 북미대륙 간의 관계는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미국은 1764년의 설탕법, 1765년 인지세 파동을 시작으로 대의권 없는 과세제도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영국의 식민지 정책에 대항하기 시작하였고 1767년 타운센드법, 1770년 보스턴 학살 사건, 1773년 차세법과 보스턴 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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