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소개글

오래된 미래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우리는 전등이 없고, 자동차가 없고, 휴대폰이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도 없다. 손잡이만 돌리면 따뜻한 물이 나오고 클릭 몇 번이면 내가 원하는 물건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편리함에도 우리는 항상 얼굴을 찌푸리고 투덜거린다. 무엇이 우리를 이런 환경 속에서도 힘들다고 느끼게 하는 것일까. 그 이유를 우리는『오래된 미래』바로 이 책에서 알 수가 있다.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라다크의 사람들로부터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워야 함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라다크는 어떤 곳인가. 라다크는 작은 티베트라고 불리는 하늘과 가까운 고원 마을이다. 이 마을은 문명의 범주에서 벗어난, 문명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다. 물을 길어다 먹고, 워낙에 고원이다 보니 곡물의 경작도 여의치 않다. 가축을 기르면서 필요한 것은 서로 물물교환을 하면서 먹고 생활한다. 이들의 삶에 경제적으로 큰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오래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