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영화와 소설의 차이점

소개글

`냉정과 열정사이`의 영화와 소설을 보고 차이점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영화와 소설의 차이점
3. 결론

본문내용

1. 줄거리

rosso 줄거리

아오이는 밀라노의 앙티크 보석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목욕을 좋아하고 책을 사랑하는 여자다. 4년 정도 사귄 미국인 마빈과 동거를 하고 있지만, 그녀는 마빈에게서 사랑보다는 편안함과 친절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듯 하다. 그녀의 겉은 평화롭고 예쁘장하게 포장되어 있는 듯 하지만 내면은 허망하고 위태로워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오이는 준세이의 편지를 받게 된다. 준세이는 아오이가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 알게 된 남자로 둘은 열렬히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오해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다. 스스로 준세이 곁을 떠나왔던 그녀지만, 그를 잊지 못하고 있던 아오이는 어느날 준세이로부터 전해져온 편지를 받고 더 동요하게 되고, 끝내는 미국으로 같이 가자는 마빈의 청도 거절한다.
준세이와 사귈 때 했던, 그녀의 30번째 생일날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기억하며 아오이는 자신의 30살 생일날 무작정 피렌체의 돔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기대치 않았던 준세이를 만난다. 둘은 여전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아오이는 자기를 꽉 잡아 주지는 못하는 준세이를 슬픈 표정으로 보며 기차를 타고 밀라노로 돌아간다.

blu의 줄거리

피렌체에서 실력있는 고미술품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세이. 그에게는 매미라는 생기발랄한 여자친구가 있지만 준세이의 마음 한 구석에는 여전히 옛 여자친구인 아오이를 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복원중이던 작품이 심하게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준세이는 복원사의 일에 회의를 느끼며 일본으로 돌아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