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적 문제의 영화, 버디를 보고

소개글

영화 버디를 보고 난 후 감상문과 이상행동

목차

-감상문
-버디
-버디에게 나타난 이상행동

본문내용

정신과적 문제와 관련된 영화를 찾던 중 버디라는 특이한 제목의 영화가 눈에 띄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5번째 영화이다. 두 개의 다른 영화를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영화인줄 알고 선택해서 보던 중, 점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세 번째 보는 영화를 쓰게 된 것이다. 선택하는데 있어 지혜롭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영화에 대한 소개를 보게 되었는데 “1984년 깐느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알란파커 감독의 <Birdy>는 플리쳐 상에 노미네이트 된 윌리암 와르톤(William Waharton)의 베스트 소설이다. 원작의 배경은 제 2차 세계대전이었으나 이 영화에서는 베트남 전쟁으로 설정함으로써 영화에 reality를 증폭 시켜 강한 message를 전달해 주고 있다.”라는 글귀가 있어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 Birdy라는 제목의 의미를 찾아보았는데 1 새 같은;엽조가 많은;<사냥개가> 새를 잘 찾는, 2 《미·속어》 괴상한, 기묘한 이라는 뜻이었다. 이 곳에서는 새같은 이라는 의미이겠지만, 괴상한 이라는 뜻도 잘 어울리는 듯 했다.
차가워 보이는 병실바닥에 발가락도 꼬고 팔도 교차하고 파랑색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새가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듯 한 형태로 앉아있는 이 사람이 버디이다. 그러고 나서 군복을 입고 얼굴에 붕대를 한 화상 환자가 나온다. 월남전에 참전해서 폭탄으로 얼굴에 화상을 입은 이 사람이 버디의 단짝친구 알이다. 이식수술이 잘 되었고, 가려우면 긁어선 안되고, 붕대도 풀면 안된다는 주의사항을 듣고 버디에게 가는 기차를 탄다. 기차 안에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되는데,
[알이 아이들과 야구를 하며 놀고 있는데 앞 집 마당에 야구공이 들어가게 된다. 그 집 아줌마는 항상 야구공이 날아올 때마다 야구공을 주지 않았다. 이 번에도 야구공이 그 집으로 날아가 더 이상 놀 수 있는 것이 없음에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그 집 아들, 버디의 모습이 보인다. 나무위에서 새만 보고 있는 버디. 언젠가 버디가 나무 위에서 내려와 있는데 알과 동생의 칼을 찾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결국 버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