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 중 병능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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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의 이해의 내경 중 병능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것
목차
病能 (병능)
◎ 諸逆衝上, 皆屬於火 (제역충상, 개속어화)
◎ 諸脹腹大, 皆屬於熱 (제창복대, 개속어열)
◎ 諸躁狂越, 皆屬於火 (제조광월, 개속어화)
◎ 諸暴强直, 皆屬於風 (제폭강직, 개속어풍)
◎ 諸病有聲, 鼓之如鼓, 皆屬於熱 (제병유성, 고지여고, 개속어열)
◎ 諸病胕腫, 疼酸驚駭, 皆屬於火 (제병부종, 동산경해, 개속어화)
<지진요대론>
<생기운천론>
<보충 자료>
본문내용
病能 (병능)
▶ 諸風掉眩 皆屬干肝 (제풍도현 개속간간)
여러 風病(풍병)이라 한 것은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掉(도)는 요동하고 흔드는 것이다. 眩(현)은 어지러움이다. 바로 風과 木이 요동하고 앞을 가리우는 모양이다. 肝(간)은 木에 속하므로 여기에 속한다.
▶ 諸寒收引 皆屬干腎 (제한수인 개속간신)
收(수)는 거두는 것이다. 引(인)은 急(급)함을 이른다. 혈관이 수축하는 급함은 본시 肝(간)의 증상이다. 그러나 신장에 속한다. 즉 신장, 간의 증상은 한가지로 같다. 寒物(한물)은 수축하니 水氣(수기)와 같다. 신장의 虛(허)함은 즉 양기의 부족함이다. 신장은 水에 속하고 그것의 化는 寒이니 陽기가 창달하지 못하면 營衛(영위)가 엉겨 모이고 (응읍) 이것이 收引(수인)함을 이른다.
▶ 諸氣膹郁 皆屬干肺 (제기분욱 개속간폐)
膹(분)은 급하게 헐떡이고 위로 逆(역)하는 것이다. 郁(욱)은 차지도 통하지도 않는 것이다. 肺(폐)는 氣를 거느리며 기가 내에 있으면 火邪(화사)가 생김이다. 虛實(허실)의 나눔은 지극히 쉽게 어지러워지며 그르치게 되며 세밀히 나눈다. 평소에 떳떳한 자 ( 문제가 없는자)는 대개 사지가 폐를 다스리나 스스로의 기가 있어 다스리기 때문이다.
▶ 諸濕腫滿 皆屬干脾 (제습종만 개속간비)
脾는 肌肉(기육)을 주장하므로 肉(육)은 濕함과 넘침을 받고 肌(기)는 붇고 가득차며 즉, 모든 濕으로 붓고 그득해지는( 腫滿-종만) 등의 症과 土가 虛實해지는 것이 모두 脾에 속한다. 土氣(토기)가 허하면 風木이 그것을 올라타고 寒水가 그것(토기)를 업신여기니 가령 歲運(세운)의 木氣가 太過(태과)함이 심하면 脾土가 邪氣(사기-좋지 않은기 )를 받아 배가 거북하고 속이 치받는 것처럼 그득하다.
▶ 諸熱暓瘛 皆屬干火 (제열무계 개속간화)
혼미하고 번민함은 暓(무)이고 거두고 끄는 것은 瘛(계)이다. 邪熱(사열)이 神(신)을 상처입힘이 暓(무)이고 극진한 陽(양)이 혈을 상처 입힘이 瘛(계)이다. 모두 火에 속하고 虛實(허실)의 나눔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