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통인형 마뜨료쉬까
- 최초 등록일
- 2008.02.21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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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전통인형 마뜨료쉬까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마뜨료쉬까?
‣ 마뜨료쉬까에 담긴 의미
‣ 마뜨료쉬까와 관련된 전설
‣ 마뜨료쉬까의 원형
‣ 마뜨료쉬까의 등장
‣ 마뜨료쉬까의 모습
‣ 마뜨료쉬까 제작과정
‣ 오늘날의 마뜨료쉬까
‣ 다양한 마뜨료쉬까
본문내용
‣ 마뜨료쉬까에 담긴 의미
전통적인 마뜨료쉬까는 토지의 비옥함과 다산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농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제일 큰 바깥인형이 어머니를 상징한다면, 그 속의 인형들은 그 뒤에 올 다음 세대들로서 풍요와 다산, 대가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농경 사회의 모계적 다산성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또, 인형에 색칠된 붉은색,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은 각각 피와 태양빛, 잘 익은 밀과 곡식, 하늘과 물, 꽃들과 화려한 식물들의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 마뜨료쉬까와 관련된 전설
고대 우랄 지방의 여신인 주말라(Jumala)와 관련이 있으며, 사람들은 이 여신의 몸 속에 모든 사물이 들어있다고 믿고 있었다. 바이킹과 상인, 초기에 러시아 국가를 건설한 지도자들은 마뜨료쉬까를 찾고자 했는데, 그것은 후대의 엘 도라도(EL Dorado)와 같이 마뜨료쉬까가 단단한 금으로 만들어 졌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16세기 독일의 지리학자들이 제작한 지도를 보면, 이 ‘황금여인`(Golden Woman)이 그때까지도 모스크바 근교의 잘 알려지지 않은 어느 왕국에 살고 있다고 사람들이 믿고 있었던 사실을 알 수가 있다. 1549년 독일인 허버쉬타인은 신성한 숲속에서 이 황금여인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 여인의 몸속에는 또 따른 세 명이 들어있는데, 하나 안에 다른 하나가 들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마뜨료쉬까가 고대 러시아의 신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은 러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이 인형의 나이는 1890년대 일본으로부터 러시아로 유입되어 기껏해야 100년이 조금 넘었기 때문이다.
‣ 마뜨료쉬까의 원형
17세기 경의 중국인형과 일본인형에서 나타난다.
중국의 인형 중에서는 제일 작은 마지막 인형의 크기가 쌀알 만한 것도 있으며, 불승의 형상을 여러 개 만들어 제일 큰 인형 속에 담는 일본의 후쿠루마(fukuruma) 모델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