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Pain)
- 최초 등록일
- 2008.01.29
- 최종 저작일
- 2007.04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통증을 느끼는 메커니즘과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 case stydy입니다.
목차
I. 서론
1. 통증이란 무엇인가
2. 통증을 전달하거나 조절하는 neural pathway
3. 통증의 변이성
II. 본론
1.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생기는 경우
-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RPS)
2. 합당한 자극이 있어도 통증이 생기지 않는 경우
-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idrosis (CIPA)
III. 결론
본문내용
1. 통증이란 무엇인가
통증의 사전적 의미로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 (IASP)에서는 “통증이란 실제적 또는 잠재적 조직손상과 관련된 감각적 및 정서적 불유쾌한 경험이다.”라고 표현하였고, Websters New Collegiate Dictionary에서는 질환이나 신체적 외상, 또는 기질성 장애(organic disorder)로 인한 괴로운 느낌(distressing feeling)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통증은 신체의 특정 부위(specific region)에서부터 유발되어 감지되는 불쾌한 감각(unpleasant sensation)으로서 실질적인 신체조직의 손상이나 신체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신체의 특정 부위가 아닌 체내로부터 유발되어 느낄 수 있는 배고픔이나 따뜻함(warm)과 같은 신체의 느낌(body feeling)이나 기분(우울함, 슬픔)을 통증과 구별하기 위해서 통증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감지된다는 사실이 강조된다. 이렇게 정의를 내리는 것은 통증이라는 단어를 단지 신체적인 고통이라기보다 심리적인(emotional) 고통도 함께 나타내고, 자극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하여 용어를 주관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 예를 들어. 목 근처가 아픈 것 같다, 정말 괴롭다, 배가 아프다.
따라서 통증은 반드시 신체적 고통만이 아니라 심리적 고통도 함께 따르기 때문에 자극이 주어진다고 해서 꼭 통증을 느끼는 것은 아니고, 또 자극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꼭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즉, 자극과 통증은 비례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2. 통증을 전달하거나 조절하는 Neural pathway
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자극을 통증으로 느끼는 것에는 복잡한 electrochemical한 과정이 있다. → transduction(변환), transmission(전달), modulation(조절), perception(지각)
참고 자료
neuropathic pain과 관련된 논문과 책을 참조.
reference는 레포트내에 12-13개 정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