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 찬송가, 코랄, 흑인영가 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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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찬송가[讚頌歌, Hymn],코랄[chorale] ,흑인영가 [黑人靈歌, negro spirituals
에 대한 간략한 개념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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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찬송가 [讚頌歌, Hymn]
코랄[chorale]
흑인영가 [黑人靈歌, negro spirituals]
본문내용
찬송가 [讚頌歌, Hymn]
한국 그리스도교의 개신교교회에서 예배에 사용하는 성가를 일반적으로 일컫는 말.
개신교에서도 이전에는 성가라는 용어를 쓴 일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성가라 하면 오로지 가톨릭교회의 용어처럼 되어 있다. 가톨릭에서는 원래 라틴어의 힘누스(hymnus)를 찬송가라 하지 않고 찬가(讚歌)로 번역해 왔다.
그러다가 1963년 제2바티칸공의회가 만들어낸 전례헌장(典禮憲章)의 정신에 따라 한국 등지에서는 기리에 ·글로리아 ·상투스 ·아뉴스 데이를 ‘4개의 찬가’라 하고, 입당송과 그 밖의 전례적인 노래를 ‘전례성가’, 종래 가톨릭교회의 성가, 즉 민중적 종교가(cantus popularis)를 ‘일반성가’라 부르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는 찬송가라 하면 개신교교회에서 그 신도들이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코랄[chorale]
독일 루터 교회에서 사용하는 찬송가에 대한 영어식 용어.코랄은 종교개혁 초기부터 프로테스탄트교 예배에서 회중들에 의해 불렸으며,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보통 제창으로 불렀다. 초기 다성 코랄도 있었으나 합창단은 선율만을 연주했고 오르간이 코랄의 나머지 전체 성부를 연주했다. 이후의 코랄 편곡들에서는 처음에는 테너 성부에 있던 선율이 차츰 소프라노 성부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인다.
루터 교회의 코랄 가사는 라틴어로 된 단성성가를 다른 지방어로 옮긴 경우가 많았다. 흔히 세속 노래에서 선율을 빌려왔으며 구조는 단순했다. 루터 자신이 만든 코랄들은 이후의 보다 세련된 코랄보다 불규칙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