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사가 한국영화사에 미친 영향과 역할

소개글

일제 강점기 시대의 단성사 연구 / 서은선/ 상명대학교
님의 논문을 읽고 단성사에 관해 쓴 것 입니다.
요약하고 발표하는 용으로 쓴 것입니다.
100% 읽고 제 생각을 쓴 것입니다.
120쪽을 다 읽고 몇 시간에 걸쳐 쓴 것 입니다.

목차

1. 한국영화의 전래& 대중화
2. 극장의 등장과 확산
3. 극장의 역할
<< ‘단성사’가 한국영화사에 미친 영향과 역할 >>
3. 연쇄극& 영화제작
4. 경영자 박승필의 역할
5. 1930년대 영화계 상황과 단성사의 쇠퇴.

본문내용

한국영화는 1999년 영화 ‘쉬리’ 이 후 산업과 예술적인 면에서 눈부시게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한국영화의 제작기술의 향상으로 작품수준이 높아졌으며 또 한 가지 이유로는 고급화되고 안락해진 멀티플렉스 극장 보급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1907년부터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극장 ‘단성사’는 분명 한국영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 데 이 ‘단성사’가 한국영화사에 미친 영향과 역할은 무엇일까?
1. 한국영화의 전래& 대중화
뤼미에르 형제의 시네마토그라프가 영화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은 대중에게 대대적으로 보급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1899년 무렵, 미국의 여행가 버튼 홈스에 의해 왕실에서 최초로 상영되어진 것으로 보고 있는 데 고종황제의 신하인 이재순에 의해 상영될 수 있었다.
여느 나라의 상영 목적과 다르게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 사교적으로 처음 소개 되었다.
이후, 1903년 6월 ‘활동사진’이란 명칭으로 우리나라에 전기를 대대적으로 보급한 전력이 있는 ‘한성전기회사’의 ‘동대문기계창’에서 ‘원숭이의 물장난’, ‘춤추는 여자’등의 영화가 대중적으로 상영되었다.
2. 극장의 등장과 확산
1899년, 마당놀이 적 특성이 강해 야외나 대청마루 등의 생활공간에서만 이루어지던 것이 ‘아현 무동 연회장’에서의 놀이패들의 공연으로 극장의 형식이 생겨졌다. 그러나 비가 오면 공연을 못할 정도의 시설이었다.
1902년 고종재위 40주년 행사장용으로 만든 고급극장형태인 협률사가 생겼고, 1903년 7월 영화가 상영되었으나 화재로 1908년에서야 다시 상영될 수 있었다.
1903년 한성전기회사의 동대문기계창에서 상영된 영화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자 ‘동대문 활동사진 소’로 명칭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대중적 보급이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일제 강점기 시대의 단성사 연구 / 서은선/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