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과학 독후감(비평문)

소개글

수상한 과학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등장하게 된 배경은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해 지구촌의 인구들을 먹여 살릴 과학자들의 고민에서 시작된다. 자연적인 재배로는 생산성의 한계, 해충에의 저항성, 등등의 문제로 인해 60억 이상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가 없었다고 과학자들은 판단했다. 그리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대가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하게 되고 그것이 GMO에 이르게 된 것이다. 필자는 여기서부터 자본주의의 논리가 개입되는게 왠지 석연치 않았다. 생산물을 소비하는 소비자야 어찌됐건 최소의 비용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자본주의와 다를게 무엇이겠는가? 아니나 다를까 “ 수상한 과학 ”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GMO를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기존의 의도, 즉 지구촌인구를 먹여 살릴 의도는 온데간데 없고 GMO를 통해서 기업의 몫을 챙겨보겠다는 이러한 숨겨진 그 들의 의도로 인해서 GMO는 본질적인 모습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 GMO에 개입되어 있는 다국적기업의 횡포 중 가장 나에게 큰 쇼크를 안겨줬던 것이 불임종자에 관한 것이었다. 사실 농업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본인으로서는 곡식을 수확한 후에 다음해를 위해 종자를 미리 얻는다는 것도 몰랐지만, 이것을 이용해서 불임종자를 판매하려 했던 기업들의 횡포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지적재산권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이 쓸모없는(?) 종자를 팔려고 했던 이 사실은 소규모 영세농에게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