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서양의 차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05.23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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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의 차문화에 대하여 알아보고, 차의 기원 및 차의 종류등을 소개한다.
동서양의 차문화 비교로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등을 기재하였으며,
전파 경로등을 알아본다.
목차
<서 론> - - - - - - - - - - - - - - - p1
<본 론> - - - - - - - - - - - - - - - p2-14
1. 차란무엇인가? - - - - - - - - - - - - - - - p2-3
1) 차의 정의, 유래
2) 차의역사
2. 차로 만드는 음식 - - - - - - - - - - - - - - - p3-5
3. 차와 건강 - - - - - - - - - - - - - - - p5-11
1) 차의 성분
2) 차의 작용
3) 차의 효능
4. 다양한 차문화 - - - - - - - - - - - - - - - p12-14
1) 중국의 차문화
2) 서양의 차문화
(1) 영국의 차문화
(2) 러시아의 차문화
(3) 미국의 차문화
3) 그 외 나라의 차문화
(1) 몽고의 차문화
(2) 스리랑카의 차문화
(3) 티벳의 차문화
<결 론> - - - - - - - - - - - - - - - p14-15
<참 고 문 헌> - - - - - - - - - - - - - - - p15
본문내용
<서 론>
기호식품이란 생리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섭취하는 식품은 아니지만, 독특한 향기와 맛을 지닌 차, 민속차. 커피 등의 기호음료, 탄산음료, 과즙류 등의 청량음료, 주류와 같은 기호성이 높은 식품을 의미한다. 즉 영양적인 면보다는 맛과 향기의 즐거움에 그 역할이 많은 식품을 말한다. 기호품은 우리에게 정신적 회복제가 되지만 한번에 과량 섭취하게 되면 지나친 쾌감과 흥분을 동반하여 음식물로서 기호품의 역할과는 거리가 먼 약물 및 독물의 작용이 될 수도 있다.
- 차 -
우리민족이 차를 생활화한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다. 차를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생기가 돌며 자신을 깨우쳐 마음을 다스릴 수가 있다. 그러므로 사색을 넓혀주고 사람으로 하여금 예의를 갖추게 한다. 차는 차나무의 잎을 따서 만든 차와 약용식물의 열매, 종자. 뿌리, 줄기 등을 이용해 만든 민속차가 있다. 차는 상록관목인 나무의 어린 잎이나 어린 싹으로 제조한 기호음료를 말하며, 차엽(茶葉)에는 녹차에 적당한 것(탄닌이 적고 질소량이 많은 것: 한국,일본,중국산)과 홍차에 적당한 것(탄닌이 많고 질소량이 적은 것: 인도,스리랑카,인도네시아산)이 있다.
비타민 C는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제조과정 중의 가열에 의하여 산화효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안정한 상태로 존재하지만, 홍차에서는 산화효소에 의하여 모두 파괴되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차의 품질은 원료인 잎에 따라 좌우된다. 새순이 아닌 많이 자란 잎에서는 수량은 많아지지만 일등품은 만들 수 없다. 5월에 채취하는 1번차는 질소분이 많고 품질이 가장 우수하며, 7,8월에 채취하는 2,3번차는 탄닌과 카페인 등이 많다. 차의 품질은 차엽의 색, 비벼진 모양 및 우려낸 차의 빛깔과 풍미로 결정된다. 좋은 차는 줄기나 가루가 섞이지 않은 것이고 수분함량은 3∼4% 정도이다.
1. 차란 무엇인가?
1) 차의 정의, 유래
추운 계절이 돌아오면 항상 생각나는 것 중의 하나가 따뜻한 한 잔의 차(茶,tea) 이다. 비록 다도(茶道)에 이르지는 못한다고 할지라도, 따뜻한 차 한잔을 앞에 두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생활의 즐거움 중의 하나일 것이다. 차는 기호식품 일 뿐만 아니라 그 효능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차를 마시게 된 기원을 보면 중국의 신화시대(神話時代)에 신농씨가 하루에 백여가지 초목을 씹어서 그 효능을 실험하여 보던 중에 독이 몸에 배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차를 마 시고 해독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차는 최초의 기능성 식품이 아닐까 생각되며 실제 많은 문헌의 보고에 의하면 차의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저 하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심장병과 고혈압의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