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에서의 방언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05.19
- 최종 저작일
- 2006.10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역사수업에서 조선왕조실록에서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한 것입니다.
관심사로서의 방언과 실록 내의 방언의 실례 사용된 방언의 의미들을 계층을 나누어 조사해보았습니다.
목차
1.서론
1)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2.조선시대 사람들의 방언에 대한 태도나 입장
1)조선 왕들의 방언에 대한 태도나 입장
2)조선시대 대신들의 방언에 대한 태도나 입장
3)방언이 일반 민중에게 지닌 의미
3.실록에서 사용된 ‘방언’ 이라는 용어
1)일반적인 기록으로서의 ‘방언’
2)다양한 의미로 사용된 ‘방언’
3)음악적 도구로서의 ‘방언’
4)문학 작품 내에서의 ‘방언’
5)이해와 소통상의 문제를 야기한 ‘방언’과 ‘서울말’의 차이
4.결론
5.참고문헌
본문내용
方言의 어원은 중국인들이 중원(中原)이라 자칭하던 중국의 주위, 즉 동방,서방,남방,북방 등에 거주했던 한민족(漢民族)이 아닌 이민족(異民族)의 언어, 즉 <地方言語>의 준말이다. 어원 자체에서 볼 수 있듯이 방언이라는 말은 가치가 부여된 말로써 중심이 아닌, 주류가 아닌 대상이다. 이러한 가치 평가는 우리나라의 표준어 정책을 통해 심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표준어 정책은 각 지역의 어휘들을 고려하지 않고 하나의 특정지역 어휘만을 표준어로 삼았다. 방언 가운데 아름답고 역사적으로 오랜 뿌리를 가진 어휘들도 무시되기 쉬울 뿐더러 방언자체의 가치가 비하되기 쉽다. 표준어는 한 지역의 방언일 뿐이고 정치적 역사적 배경에 의해 한 나라의 중심적 언어가 되긴 했으나 다른 지역의 방언과 가치의 높고 낮음을 비교할 수 없는 대등한 존재일 뿐이다. 표준어가 정치․문화적으로 통합효과를 가지고 온다는 측면에서의 긍정적 효과는 인정하지만, 방언 역시 각 지방의 특색을 살릴 수 있고 고어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언어로서 존중되고 보존되어야 하는 언어이다.
참고 자료
이성무,□□조선왕조실록 어떤 책인가□□(동방미디어,1999)
김슬옹,□□조선시대 언문의 제도적 사용 연구□□(한국 문화사,2005)
이정선,□□조선후기 조선풍 한시 연구□□,(한양대학교 출판부,2002)
이덕일,□□사도세자의 고백□□(푸른역사,2000)
김성렬,□□국어방언연구□□(국학자료원,2001년)
이상규,□□방언학□□(학연사,1995)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