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매너있는 사례와 매너없는 사례

소개글

생활문화와매너 시간에 작성했던 레포트임...

제경험담 위주로 썼습니다.

목차

■ 자신이 매너를 지키지 않아 곤란했던 점
■ 매너 있는 행동으로 기분이 좋았던 점
■ 타인이 매너를 지키지 않아 불편했던 점
■ 결론

본문내용

■ 자신이 매너를 지키지 않아 곤란했던 점

▣ 학교 도서관에서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음악소리가 컸는지 소리가 이어폰 밖으로 세어 나왔었다.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그 상태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몇몇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내 음악소리가 컸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람들에게 살짝 고개를 숙이고 사과한 뒤 음악소리를 줄인 후 소리가 큰지 작은지 확인하고 다시 들은 적이 있다. 조용히 공부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정말 미안했고 난처했던 경험이었다. 그런 일이 있은 이후에는 도서관에서 음악을 들을 일이 생길 시에는 항상 음량을 확인하고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조용히 듣는 버릇이 생겼다.

▣ 기숙사 식당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는 도중에 음식물이 테이블에 좀 떨어졌는데, 그것을 치우지 않고 그냥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일어나서 식판과 식기를 갖다 놓으려고 가는데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 앉으려고 하다가 테이블이 지저분하다고 하며 다른 자리로 가자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슴이 뜨끔했다. 밥을 먹고 테이블을 깨끗하게 치우지 않아 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쳐 정말 미안했고, 그 후로는 내가 음식을 먹은 자리는 깨끗이 치운 뒤 일어서야겠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앞으로는 항상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내가 머물렀던 자리는 깨끗하게 치운 뒤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깨달았다.

▣ 군대에 있었을 때 일이다. 한번은 집에 전화를 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쓴 일이 있었다. 통화가 좀 길어져서 긴 시간동안 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통화를 하다 무심결에 뒤를 돌아보니 두세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난 그런지도 모르고 오랫동안 통화를 해서 정말 당황했고, 곤란스러웠다. 그 후 바로 전화를 끊고, 줄을 서있던 사람들에게 통화가 길어져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한 적이 있었다. 공중전화는 공동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므로 뒤에 사람이 기다리지 않을 때에는 모르지만 항상 뒤를 보며 사람이 기다리지는 않는지 확인하며 통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