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시가-도솔과, 정과정,도산십이곡-
- 최초 등록일
- 2007.03.30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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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한테 잘만들었다고 칭찬 받은 레포트입니다.ㅋㅋ
일단 한번 보세요ㅋㅋ
아주 좋습니다.
목차
도솔가
정과정
도산십이곡
본문내용
“경덕왕 성 김(金). 이름 헌영(憲英). 성덕왕(聖德王)의 아들이고, 효성왕(孝成王)의 아우이며, 어머니는 소덕태후(炤德太后)이다. 비(妃)는 이찬(伊飡) 순정(順貞)의 딸 김씨(金氏)와 서불한(舒弗邯) 의충(義忠)의 딸 만월부인(滿月夫人) 김씨(金氏)이다. 전 왕인 효성왕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739년 태자(太子)로 책봉되었다. 제도 ·지명 ·관직 등을 당나라 식으로 개편하고, 당나라와 교역을 활발히 하여 산업발전에 힘써서 신라의 전성시대를 이루었다.
(景德王) 19년(760)사워 초하룻날, 두개의 해가 나타나 없어지지 않자 월명사에게 <도솔가>를 지어 부르게 하였다.”는
『삼국유사』기록에 따르면 ‘두 해가 나타나는 현상’ 때문에 <도솔가>를 지었다.
‘두 해의 동시 출현’, 그 실체를 두고“4월 초하루에 해가 둘씩 나타났다는 이야기는 이 날에 무더위가 시작됨을 마하려는 의도에서 비롯한 신화요, 그것을 없애려고 거행하는 행사는 농경사회에서 초여름에 풍년을 기원하는 계절제라는 견해도 있고, 태양의 영향력이 극대화된 한발, 가뭄이 들 때 하늘이 시뻘겋게 물드는 오로라 현상, 혜성과 태양의 공존등과 같이 하나의 자연 과학 현상으로 이해하려는 시각도 제시된 적이 있다.
이들 주장들은 두 개의 해를 왕(지배자)에 대한 상징적 기록로만 해석하던 기존 논의에서 방향 전환을 갖는다. 그러나 역사서에 <경덕대왕릉>
서 극심한 가뭄(한발)은 ‘이일병현’이 아니라 한(旱), 대한(大旱), 한재(旱災)로 나타내고, 오로라는 주로 극지방에 나타나는 발광 현상임을 고려한다면 두 해의 출현을 가뭄, 오로라로 보는 견해는 여전히 재고의 여지를 남긴다.
참고 자료
『고전시가 다시읽기』-황병익-
『한국고전시가선』 -임형택, 고미숙-
『시조와 가사의 해석』-류연석-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hyang-ga/dosol-ga.htm(이완근,이학준의 희망의문학)
http://www.koreandb.net/KoreanKing/html/person/pki23035.htm(경덕대왕릉 사진)
http://blog.naver.com/js1440?Redirect=Log&logNo=80030812660(정과정 블로그)
http://www.woorimal.net/hangul/gosijo/zo-dosansipigok.htm(도산십이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