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식중독의 원인균과 예방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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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학생으로 미생물학레포트였습니다. 도움되시길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식중독의 원인균 -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대장균, 가스괴저균, 포도상구균, 캠필로박터균 등.
→살모넬라균 - 그람음성의 간균으로, 포자는 없으나 대부분은 편모가 있고운동성을 가진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식중독이며 감염원은 오염된 우유, 달걀, 닭, 육류 등이다. 대개 잠복기는 6 ~ 48시간이며 2주까지 갈수 있다. 심한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오한등이 나며 물설사의 경우 피나 점약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중증인 경우 경련이나 의식장애를 일으키고 심장이 약해져 사망 하는 경우도 있다.
→장염비브리오균 - 콤마형 간균으로 단모성 편모를 가진다. 일본등지에서 하절기 식중독의 5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한 식중독인 데 그래 한국에서도 어패류등 해산물을 날로 먹는 식생활습관이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종류에 따라 장염, 패혈증, 콜레라 등을 일으킨다. 이 균은 육지에 가까운 바다에 살며 어패류에 붙어서 번식한다. 비브리오균이 붙어있는 가자미, 문어, 오징어 따위의 생선류 나 조개류를 날로 또는 덜 익은 상태로 먹은 경우 48시간안에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해산물을 먹은 휴 6 -48시간 이내에 급성설사를 보인다. 주로 여름철에만 발생하며 이 시기에는 생선이나 조개를 꼭 익혀 먹어야 하다.설사, 복통과 발열, 오한을 동반한 구토증세가 오며, 설사의 경우 피나 점액이 섞여 나와 간혹 이질과 혼동하기도 한다.
→대장균 - 단간균으로 균체 주위에 많은 편모가 분포되어 있는 주모균이다.
사람과 동물의 장안에 존재하는 대장균은 대부분 해가 없지만 병원성 대장균 O-157은 사람의 장에 감염, 증식해 베로(vero)독소라는 강력한 독소를 생산한다. 설사와 복통, 경련, 의식장해를 일으키며 현재까지 원인식품으로는 햄버거, 우유, 사과주스, 요구르트,치즈, 발효소시지, 상추, 무순 등 발아채소로 밝혀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