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지선아 사랑해

소개글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정말 감명깊고 좋은 책 입니다.
좋은자료되세요^^

목차

1. 책 소개


2. 작가소개


3. 줄거리


4. 느낀점

본문내용

. 책소개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온 몸에 중화상을 입었지만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저자가 들려주는 희망의 이야기이다. 한 음주 운전자가 낸 6중 추돌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갈 당시만 해도 저자는 살 가망이 없고, 살더라도 사람꼴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7개월간의 입원, 11차례의 수술,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치료끝에 온 몸에 뚜렷한 화상의 흔적을 안게된 저자는 그러나 오히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한다.
KBS 2TV <인간극장>의 주인공으로 소개되며 우리 사회에 신선한 감동을 전해준 스물여섯 살 아가씨, 이지선. 그녀는 2000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교통사고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는다. 병원에서는 가망 없는 환자로 분류되어, 살기를 바라냐고, 살더라도 사람 꼴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그리고 2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그녀는 너무도 당당하게 그 죽음의 문턱을 넘어 환한 해바라기처럼 웃고 있다.
이지선 씨의 이러한 사연은 이미 <인간극장> 방영 훨씬 이전부터 그녀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부 신문과 잡지에서 그녀의 사연을 주목해 기사로 소개하게 된 것도 출발은 이지선 씨의 인터넷 홈페이지였다. 하지만 그 즈음, 즉 지난해 겨울부터 이지선 씨는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유는 단 하나였다. 온몸에 화상의 흔적이 남았지만 지금의 이 모습으로 살게 된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는 믿음, 그 끔찍한 사고에서 목숨을 건지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희망의 메시지가 되게 하시리라는 믿음이었다. 당시 이미 100만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다녀간 상황이었지만 (2003년 5월 현재 총 방문자 수는 250만을 넘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지는 않는다는 생각 또한 책을 내고 싶다는 마음의 바탕에 있었다. 이지선 씨는 곧 그동안 써두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낼 원고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화상 1등 이지선의 희망일기 《지선아 사랑해》는 이렇게 독자들을 찾아오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