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하나님의 임재 체험하기

소개글

신학교 1학년 때 교양필수 과목을 수강하며 `하나님의 임재체험하기`란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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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가졌던 두 사람, 브라더 로렌스와 프랭크 루박을 통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산다는 것의 증거를 체험할 수 있었다. 루박은 일기 형식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건을 먼저 서술했다. 루박은 선교사로 살면서도 15년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지 못했다. 늘 불만을 느끼다가 1930년 해가 시작되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연습을 시작했다. 의도적으로 매시간 하나님을 생각하며 순간순간 깨어있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에 빠짐, 바로 이것에 마음을 다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주어진 시간 동안 하나님과 끊임없이 마음으로 대화를 하며 그분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영광스럽고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것이 그가 생각해야 할 전부라고 생각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하나님께서는 내 손을 붙들고 있으며, 또 다른 한 손은 앞을 가리켜서 예배하고 계신다. 더욱이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긴장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날 위해 겹겹이 기회를 예비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루박의 의지적인 행동이다. 그러므로 내 마음을 하나님을 향해 활짝 열어야만 그와 같이 의식적으로 민감함을 유지하면서 기다리고 하나님께 내 마음이 고정될 때까지 되풀이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화 되어야 한다. 영적으로 민감해지기 위해서 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 뜨겁게 내 자신이 기도하고 간절히 소망해야 함을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이미 내 안에 계시지만 그 분이 내 삶 속에서 역사하심을 내가 깨닫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그 분을 의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러면 점차 주변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을 깨달을 수 있다. 마침내 이루지 못했던 화음들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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