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생태] 인간복제에 대한 생태적 기적

소개글

생명과 환경 - 인간복제에 대한 생태적 기적

목차

서평에 앞서...
본문...
후기...

본문내용

서평에 앞서...
인간배아복제란 주제에 대해 무엇인지모를 거부감으로 인해 선택한 ‘생태적 경제기적’이란 주제...생태, 바이오메스, 바이오디젤과 같은 참 생소한 단어, 인류가 현재 자연과 제 3차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나에겐 너무나도 낯선 메시지... 처음 책을 구입하고 나서 알 수 없는 그의 말들과 내가 가진 지식으로 그를 평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잠시 덮어 두기도 했었지만, 출 퇴근길 북적이는 지하철, 버스에서 조금씩 짬을 내어서 읽어본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는 세계를 조금이나마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이 책에서는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비교적 구체적 방법과 대안,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해 생태적인 경제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들을 잘 정리해 놓았고 나또한 이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지만, 모두가 극찬을 하는 그의 저서와 사고 중에서 몇 가지에 관해 나는 감히 조금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조심스럽게 한자 한자 적어 나아가려 한다.


본문...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화석연료에 의해 가장 많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인간에게 또는 동물들에게 해로운 물질도 자연의 일부이며 그것들은 우리에게도 없어져서는 안 되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 알트는 이점을 간과 했으며 단지 간략하게 ‘열대우림의 파괴와 지구 온란화에 관한’문장으로만 해석하려했다. 모든 것들을 우리 인간의 관점으로 해석하기에 해로운 것으로 판단하지만 생태라는 자연의 입장에서 해석을 한다면 그 해롭다는 이산화탄소도 우리에겐 없어져선 안 될 것들 중에 하나이다.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해 주는 수목들이나 먹이사슬의 가장 기초단계에 있어 모든 동, 식물들의 먹이가 되어주는 식물성 플랑크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원소인 것이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화석 연료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들은 더욱더 왕성하게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문제는 그도 지적했듯이 열대우림의 지나친 채벌에 있다. 우리가 만들어낸 자동차, 비행기 등이 내뿜는 배기가스에 의해서가 아닌 그 열대 우림의 채벌로 인해 오존층에 구멍이 생기고, 지구의 온난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임을 알고 목재를 대신할 대체재원의 개발에 주력해 보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