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마음의 중층구조

소개글

마음의 중층구조에 대하여 알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마음의 중층구조란?
Ⅲ. 교과의 내면화
Ⅳ. 마음의 중층구조에 의한 삶의 두 지향점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교육은 사람의 마음을 다룬다”는 말에 이의를 품을 사람은 마마 별로 없을 것이다. 여기서 ‘다룬다’는 말은 단순히 마음을 취급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뜻이 아니라 마음을 길러 준다든지 바로잡아 준다든지 훌륭하게 가꾸어 준다는, 한마디로 심성을 함양한다는 뜻을 나타낸다. 사람들은 누구나 올바르게 길러진 마음이라든지 훌륭하게 가꾸어진 마음이 어떤 것인가에 관하여 자기 나름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육은 사람의 마음을 다룬다”는 말에 대하여 특별히 설명을 붙일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그 말이 단순히 교육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해준다는 뜻 이상으로 교육이 하는 일에 관하여 조금이라도 분명한 의미를 전달하려고 하면 교육이 다루는 ‘마음’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가를 밝히지 않으면 안 된다. 역사상 최초의 ‘교육과정이론’이라고 부를 수 있는 형식도야이론이 마음을 규정하는 것에서 출발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비록 그 이론이 정확성이나 치밀도에 있어서 결함을 가지고 있었고 또 그 때문에 과학적 교육과정운동에 밀려 설 땅을 잃어버리기는 했지만, 교육에서 다루어지는 마음이 어떤 것이며, 교육이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가를 설명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올바른 방향을 취하였다고 할 수 있다.





Ⅱ. 마음의 중층구조란?
마음의 기능은 반드시 개인을 통해서 발휘되며 그런 만큼 그러한 기능을 발휘하는 작인인 마음 또한 개인에게 있을 수밖에 없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이 대답에는 수긍할 수 없는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이 각 개인에게 있다는 것은 그것이 각 개인의몸 속 어딘가에 갇혀 있다는 뜻인가? 마음이 각 개인에게 있다면 개인은 어떻게 그것을 가지게 되었는가? 이런 종류의

참고 자료

- 박채영, ‘주역이 교육과정이론’, 성경재, 2003
- 이홍우. 유한규. 장성모 공저, ‘교육과정 및 평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