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은둔형 외톨이, 그들은 왜 밖으로 나오지 않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05.22
- 최종 저작일
- 2005.10
- 23페이지/ 압축파일
- 가격 1,500원
소개글
일본에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라 하여 10년 넘게 밖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을 히키코모리라고 부르는데,
그 현상이 우리나라에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와 해결에 대한 논의를 해보자.
[PPT 자료와 HWP자료 모두 있습니다.]
목차
I. 서론
대인관계의 정의와
그 필요성
II. 히키코모리
1. 정의/비교되는 의미
2. 실태
3. 문제점
III. 원인
IV. 해결과제
일본의 사례
본문내용
① 히키코모리 정의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는 `(특정 장소에) 틀어박히다`라는 뜻의 일본어 `히키코모루`를 명사화한 단어다. 예전엔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산이나 시골에서 숨어 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최근에는 6개월 이상 외출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사람을 부르는 말로 변형되어 통용되고 있다.
② 폐인
인터넷이나 게임에 중독되어 그로 인해 사회 생활을 못할 정도로 몸을 망친 사람.
③ 오타쿠
오타쿠란, 원래 일본어로 お宅(たく). 직역하면 ~댁 이라는 뜻이다. 즉, 풀이하자면. 무엇 한가지에 푹 빠져서, 집안에서 그것만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정도로 해석 할 수 있다.
④ 부적응적 대인관계
인간관계 회피형, 피상형, 미숙형, 탐닉형등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인간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
⑤ 대인공포증
말 그대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겁나는 것을 말한다. 정상적인 경우에도 상황에 따라서 타인을 대하기가 걱정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라면 혹은 개인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워 괴로울 정도라면 병이라고 볼 수 있다.
뇌신경계통의 요인이란 대인공포 증상이 있는 이들의 신경계에서는 상대적으로 `불안을 일으키는 물질`이 너무 쉽게 또 너무 많이 분비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남이 쳐다보는 앞에서 글씨를 쓰려면 그 누구라도 어느 정도는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이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즉 이런 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신경계에서 정상적으로 소량의 불안 유발물질이 분비되는 것. 그렇지만 대인공포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분비되는 불안유발물질의 량이 지나 치게 많거나 그 불안유발물질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지나치게 예민한 것입니다. 이는 마치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의 분비가 적정하지 못해 문제가 되는 것과 근본적으로는 다를 바가 없다.
참고 자료
KBS 2TV 추척 60분(2005). 은둔형 외톨이 실태 보고서
사이토 다마키(2005). 폐인과 동인녀의 정신분석. 황금가지.
황상민(2004). 대한민국 사이버 신인류 폐인, 그들이 세상을 바꾼다. 21세기북스.
http://www.injaejeil.co.kr
PRESSian.com
조선일보(2003). [日불황10년] (3) "집밖이 무섭다" 방콕族 수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