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함의 모의 수업

소개글

철학이란 무엇인가? 많은 정의가 있지만 그 어떠한 정의도 철학의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철학을 가르칠 수 없다. 단지 "철학함"을 가르치는 일만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이 레포트는 교안에 맞춘 모의수업의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책은 철학 교과서를 참고하였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본 고를 쓰기에 앞서 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친다는 것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일지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과 그에 대한 고민을 해야 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정의하기 힘든 철학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그 것을 가르칠만한 자격은 있는가, 내 정의가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철학의 물음을 조금이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학생들에게는 약간의 부족한 지식이 있다하더라도, 체계적 지식을 토대를 가지고 길을 닦고 그에 대한 설명을 가진 교과서가 가장 좋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철학교과서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본 고를 진행시켰다.
본 고에서는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사용할 개념들을 정의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교과서 중심으로 풀어 내려가려 한다. 교과서에서 쓰이는 부족한 개념들은 보충을 하며 설명을 하려한다.


본론

철학 책의 첫 파트는 철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진행시킨다. 철학이란 무엇인지, 왜 철학을 하는지를 너무 어렵지 않게 접근하여 찬찬히 알게 한다. 그리고 이것이 끝나면 철학의 근본으로 들어가서 중요과제와 분야를 다루고, 상세하게 들어가 철학과 다른 학문과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이 파트가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철학의 서두이며, 이 파트가 제대로 서야 뒤에 오는 모든 파트가 제대로 설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쉽지 않은 파트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철학이란 무엇인지’ 에 대하여 고찰해보려 한다.

철학을 공부하는 이에게 난이도 등급 A라고 할 수 있는 난감한 질문이란 “철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일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수 천 년 동안에, 수많은 철학들이 답을 내었음에도 하나로 정의되지 못하고 있는 물음이기 때문이다.
철학을 공부하는 이들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자신만의 철학을 찾기 위해서, 어딘지도 모르는 한 끝을 향해 자신만의 진리를 찾아, 정의를 내리는 힘든 작업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