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토마스 말론의 노동의 미래를 읽고

소개글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노동의 미래에 관한 내용이 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노동의 형태는 우리나라의 재벌같은 대기업 중심의 중앙집중적, 계층적 조직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미래 역시 이러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미래의 노동은 분명 변할 것이고, 앞으로 취직과 진로 문제에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준 책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떠한 형태의 노동이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노동의 미래에 관한 내용이 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노동의 형태는 우리나라의 재벌같은 대기업 중심의 중앙집중적, 계층적 조직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미래 역시 이러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미래의 노동은 분명 변할 것이고, 앞으로 취직과 진로 문제에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저에게 큰 깨달음을 준 책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떠한 형태의 노동이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말론 교수의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계는 이미 이랜서가 중심이 된 탈중심적 경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미래 노동의 형태로 ‘이랜서(e-Lancer)’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랜서를 강조하였는데 그것은 무엇일까? 이랜서는 대기업 조직원들이 내부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미래에는 외부계약자 아웃소싱의 형태로 진행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용품 전문업체 나이키는 모든 제작과정을 아웃소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래의 노동에 이랜서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적으로 말하자면 인터넷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비용의 감소 때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비용 감소와 탈중심이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는 인쇄술의 발전에 따라 평민들이 왕이나 귀족들에게 집중됐던 지식 정보를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됨으로 근대민주주의 혁명이 가능했듯이 새 비즈니스 혁명도 커뮤니케이션의 신기술로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달로 개인이나 기업이 능력과 창의성을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효율과 인간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직원 스스로가 정하는 회사, 비즈니스의 자유를 통해 일의 보람과 삶의 여유를 함께 누리게 되는 세상.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힘으로 개인과 기업이 더욱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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