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율법과 사랑에 대한 조사발표
- 최초 등록일
- 2006.05.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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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율법과 사랑에 대한 조사발표내용 입니다.
목차
윤리란?
법이란?
사랑이란?
윤리와 법의 관계?
율법과 사랑의 관계?
생활속의 율법과 사랑
결론
본문내용
단 한명의 인간이 세상을 살아간다고 할 때 그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데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그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는 욕구를 충족 시켜줄만한 도구가 주어지기만 한다면 말이다. 그렇다면 한명이 아닌 여러사람이 같이 살아간다고 했을 때 는 어떠한 문제가 생기겠는가? 서로 더 많은 욕구 충족을 위해 살인을 하고, 간음, 폭행등 현재 이사회에서 존재하는 문제들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인간의 욕구 충족과 동시에 여러 사람이 어울려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율법과 사랑이 아닐까 한다. 그럼 이런 율법과 사랑이 무엇이며, 또 왜 우리가 이것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윤리란?
동양에서의 윤(倫)자는 떳떳할 윤, 차례 윤, 법 윤, 실끈 윤, 인륜 윤 등으로 풀이되는데 이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오고가는 따뜻한 정과, 아래위를 아는 순수한 질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얽히어진 법칙들을 마땅히 따름으로써, 사람의 본질과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 양식을 습관화 하자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륜은 천륜(天倫)에 예속된 것으로써 그 원리는 하늘이 준것이며, 이 천륜을 지키는 것이 동양의 사상이다.
서양에서는 ethics(Ethik)는 처음 아리스토텔레스가 성격적인 것 (ta thika) 혹은 습관적인 것으로 사용했는데, 이것은 그리스의 말 ethos에서 유래된것이고, 이 ethos는 습관 풍습이란 말이다. 또한 라틴말 moralis는 원래 mores에서 따온 것인데 이mores역시 풍습과 습관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앉는다는 동사인 setzen에서 앉아 있음이란 sitte는 풍습과 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동․서양의 윤리에 대한 어원을 살펴볼 때 윤리란 사람의 행위에 관한 근본 원리 및 행위를 규정한 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법이란?
법(法)이란 글자는 삼수변(氵), 갈 거(去), 자를 합친 합자로 이루어져 잇다. 즉 물이 흘러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즉 물 흐르듯이 누구나 공평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법이란? 해서 물어봐도 확실하게 정의 내릴수 없으면 혹시 있다고 하더라도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법의 개념은 다수설에의해 법은 사람의 공동생활(사회생활)에 필요한 행위의 준칙으로서 국가에 의하여 행해지는 사회 규범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박선목 “윤리학과 현대사회” ‘94. 5. 25
오경식 “생활과 법” ‘02. 8. 15
변종길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된 율법” 교회와 교육 146호, 고려신학대학원 `9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