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소감문]유비쿼터스 드림관 관람기
- 최초 등록일
- 2005.12.1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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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매체를 통해 접하는 신기술 중에 유비쿼터스라는 생소한 단어가 자주 나온다. 하지만 보통사람으로서는 단어자체도 어렵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신 성장 동력이라느니, 미래 생활의 중심이라느니.. 심지어 요즘 나오는 왠만한 아파트광고엔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꼭 들어간다. 아파트 광고에서 하도 많이 나오니 요즘은 그냥 ‘저 광고에서 나오는 것이 유비쿼터스 기술이라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유비쿼터스란 무엇일까? 무엇이기에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 받고, 주목받는 것일까?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위해 정보통신부 건물에 마련되어 있는 유비쿼터스 드림관을 찾았다.
목차
1. 전시관 관람을 준비하다
2. 관람을 대기하다
3. 전시관에 입장하다.
4. 유비쿼터스의 가정으로 들어가다
5. 새로운 기술들에 놀라다
6. 소년. 유비쿼터스를 깨닫다.
7. 전시관을 나오다.
본문내용
요즘 매체를 통해 접하는 신기술 중에 유비쿼터스라는 생소한 단어가 자주 나온다. 하지만 보통사람으로서는 단어자체도 어렵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신 성장 동력이라느니, 미래 생활의 중심이라느니.. 심지어 요즘 나오는 왠만한 아파트광고엔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꼭 들어간다. 아파트 광고에서 하도 많이 나오니 요즘은 그냥 ‘저 광고에서 나오는 것이 유비쿼터스 기술이라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유비쿼터스란 무엇일까? 무엇이기에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 받고, 주목받는 것일까?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위해 정보통신부 건물에 마련되어 있는 유비쿼터스 드림관을 찾았다.
★ 전시관 관람을 준비하다.
작년 언젠가 유비쿼터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때, 그게 뭔가를 인터넷에서 둘러보다가 상설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들었다. 언젠가는 가볼 생각을 했는데, 맘대로 갈수 있는게 아니라 예약을 해야 가능했다. 예약이라는 문화가 생소한 나로서는 지레 겁을 먹고 1년을 그냥 보낸 것이다. 의외로 예약 절차는 간단했다. 그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관람가능시간을 알아보고 그 시간에 간단한 신상명세를 올리고, 확인 번호를 받음으로써 예약이 끝났다. 게다가 예약 가능 시간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어서 언제든지 예약확인과 취소가 가능했다. 의외로 간단하고 편리한 시스템이었다.
★ 관람을 대기하다.
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대기실에서 잠시 대기를 하게 되었는데, 전시관 관람도 하기 전에 디스플레이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컴퓨터 그래픽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었는데 인물의 얼굴에 대한 묘사부터 활동에 대한 근육의 움직임, 머리카락의 찰랑거림, 옷감의 움직임이 시뮬레이션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컴퓨터 그래픽이라면 이미 영화를 통해 엄청난 기술로 발전한 것을 알고 있지만 과정을 지켜보고 있자니 정말 감탄밖에 나오질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