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관광교육론

소개글

제가 직접 생각하는 관광교육의 방법등을 써봤습니다.

목차

1. 나의 철학

2. 학생들은 내게 어떤 선생님이 되기를 원할까?

3.내가 어떻게 관광교육학을 가르치는 것이 좋을까?

본문내용

저는 지난 학기에 교생 실습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제 자신만의 교육 철학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저의 교육철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하게 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현재 교직에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가장 실천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선생님을 맡게 되면 자기 반 학생들을 맡게 될 것이고, 각각의 개성 넘치는 반 학생들이 한명, 두 명이 아닌 30명에서 많게는 50명도 맡게 될 것 입니다. 이런 성격이 다른 아이들에게 동등하게 대해주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가장 상처를 받고 실망을 하는 것이 자신과 다른 학생과의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계속 되어 왔고, 뉴스나 신문 등에서도 많은 사건과 사고로 연결되는 사례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교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고 착하고 자신에게 예쁘게 보이는 학생을 더 좋아할 것이고, 반면에 매번 선생님께 혼나고 말썽피우고 공부를 못한다면 예쁘지 않게 보일 수 있는 건 당연한 일이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모든 학생들을 같은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노력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상일 것입니다.
저도 교생실습을 하면서 한 반의 아이들을 맡아본 결과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은 감정을 가지기는 매우 힘들며, 하물며 어떤 학생은 교생 실습이 끝난 지금도 이름과 얼굴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생은 교생 실습기간에도 이름도 외우지 못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담임선생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들었을 때에도
가장 불만을 갖는 부분이 성적 차이에 의한 차별대우, 남녀 학생에 대한 차별대우를 꼽았습니다. 또 다르게 느낀 것이 중,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우리가 말하는 청소년시기이고, 청소년 시기는 매우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지도 않았던 조금한 것에도 학생들에게는 크게 상처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