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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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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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브레인스토밍」은 1939년 미국의 광고회사 BBDO의 부사장 알렉스 F. 오즈번에 의해 창시된 회의 방식이다. 일정한 주제에 관하여 구성원에게 아무런 제약을 가하지 않고 자유 발언을 하게 함으로써 아이디어를 찾아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저자는「브레인스토밍」을 회의 기법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창조적 사고 기법 전체의 의미로서 다루고 있다.
또,「브레인스토밍」은 구체적인 문제 해결에 효과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한 개인의 안목을 넓혀준다.「브레인스토밍」으로 인해 그의 전 존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디어라는 개념’에 눈을 뜨고, 일상생활의 모든 문제에 끊임없이 신선한 열정을 갖게 된다.
이런 열정을 갖고 있는 발명특기자들이「연세 아이디어 연구회(YIIC)」에서「브레인스토밍」기법을 사용하고, 유용하게 쓰고 있다. 이는 주관적이고 직관적으로 정책대안을 탐색·개발하는 방법으로서,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을 정책대안 개발과정에 참여시키는 방법의 하나이다. 가능한대로 많은 정책대안을 얻기 위하여 등장한 방법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을 모아서 집단적 토의를 하게 하고, 여러 사람의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한다.
즉,「브레인스토밍」은 특정 문제해결을 위한 집단적 시도에서 참여자들의 두뇌를 사용하여 창의성을 집합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한다는 의미로, 집단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개발하고 문제 해결력을 증진시키는 공식적인 기법이다.
저자는 이 책을 권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당신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 것이고, 당신의 삶과 직업이 영향을 끼치는 모든 사람의 삶 또한 개선시킬 것이다. 일터에서나 집에서나, 여럿이 하든 혼자 하든「브레인스토밍」은 재미있고 유용될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두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경이롭고 환상적인 도구이며, 인류의 진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라는 사실이다.
「브레인스토밍」기법은 사람들이 스스로 위험을 자초하면서 급진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창출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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