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紫草 모과 적소두 팥 치습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목차
紫草 자초
모과
적소두 팥
본문내용
赤小豆
적소두
甘 酸性平하니腹腫脚氣 熱寒寧을
감 산성평하니 복종각기 열한녕을.
적소두는 감미 산미로 약성이 평형하니 복부종창 각기 발열오한을 편안케 한다.
止吐瀉與 卒下血이오消渴癰疽 亦有情을.
지토사여 졸하혈이오 소갈옹저 역유정을.
적소두는 구토와 설사 갑작스런 하혈을 그치게 하고 소갈과 옹저 치료에 또한 치료하는 사실이 있다.
色赤 形小. 無毒하고. 陰中陽也라.
색적 형소 무독하고 음중양야라.
적소두는 적색 형체가 작고 독이 없고 음중의 양이다.
主下水, 大腹水腫, 皮肌脹滿과 及脚氣腫滿이 入腹하며. 利小便, 止小便數하다,
주하수 대복수종 피기창만과 급각기종만이 입복하며 이소변 지소변삭하다.
적소두는 물을 내리고 대복부의 수종을 주치하고, 피부와 살의 창만과 각기 종만이 배로 들어감을 치료하고, 소변을 이롭게 하고, 소변 빈삭을 그치게 한다.
除煩滿 寒熱하며, 止瀉와 及吐逆 卒澼腸痔下血과 及舌忽出血不止, 消渴하다.
제번만 한열하며 지사와 급토역 졸벽 장치하혈가 급설홀출혈부지 소갈하다.
澼(빨 벽; 水-총16획; pì)
적소두는 번만과 오한발열을 제거하고 설사를 멎게 하고 구토 상역 갑작스런 이질, 장 치질, 하혈과 혀에서 갑작스런 출혈로 그치지 않음과 소갈을 치료한다.
大能解毒하며, 排癰腫 膿血하며, 散惡血不盡하다.
대능해독하며 배옹종 농혈하며 산악혈부진하다.
적소두는 크게는 해독하고 옹종과 농혈을 배출하고 악혈이 다하지 않음을 확산시킨다.
兼 催難産, 下乳汁하며 及産後心悶 煩滿 不食하니, 乃行水 通氣 健脾之劑라.
겸 최난산 하유즙하며 급산후심민 번만 불식하니 내행수 통기 건비지제라.
적소두는 난산을 잘 출산하도록 하고 유즙을 나오게 하고 산후의 마음이 답답함과 번만 식욕부진을 치료하니 수기를 운행케 하고 기를 소통하고 비를 건장하게 하는 약제이다.
久服이면 燥津하야, 令人으로 虛且黑瘦하리라.
구복이면 조진하야 영인으로 허차흑수하리라.
적소두를 오래 복용하면 진액을 건조케 하여 사람으로 허약하고 검고 마르게 한다.
入藥에 炒用이라,
입약에 초용이라.
약에 적소두를 넣을 때 볶아서 사용한다.
搗末하야 醋調커나, 或鷄子淸으로 調傅瘡腫 乳腫 丹毒이오,
도말하야 초조커나 혹계자청으로 조부창종 유종 단독이오.
적소두를 찧어서 가루내어 식초로 제조커나 혹은 계란흰자로 조제하여 창종 유종 단독에 붙인다.
取汁하야 洗小兒急黃爛瘡이니라.
취즙하야 세소아급황난창이니라.
적소두의 즙을 취하여 소아의 급성 황달 난창에 씻는다.
⃝赤豆粉은, 治煩 解熱하며, 補血脈, 堅筋骨하며, 解小麥熱毒이니라.
적두분은 치번 해열하며 보혈맥 견근골하며 해소맥열독이니라.
적소두 가루는 번열을 치료하고 해열하며 혈맥을 보하고 근골을 단단하게 하고 밀 열독을 해소한다.
⃝葉은, 食之면 明目이니라.
엽은 식지면 명목이니라.
팥 잎은 먹으면 눈을 밝게 한다.
⃝花는, 辛平하고, 有腐氣하니,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의학입문
의학입문(醫學入門)
綜合醫書. 明代 李梴의 撰으로, 1575년에 刊行됨. 本書는 「醫經小學」을 原本으로 삼고, 諸家學說을 參考하여 分類編纂한 것이다. 內容에 醫學略論, 醫家傳略, 經穴圖說, 經絡, 臟腑, 診法, 鍼刺, 本草, 外感病, 內傷病, 內科雜病, 婦人病, 小兒病, 外科病, 各科用藥 및 救急方 등을 포괄함. 正文은 歌賦로 되어 있으며, 注文을 加하여 補充說明하였음. 各家學說을 引錄한 외에 自己의 見解도 덧붙였음. 이는 비교적 큰 영향을 끼친 醫學入門書이다.
- 漢醫學大辭典 醫史文獻編 (漢醫學大辭典編纂委員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