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한부모가정

목차

1. 서론

2. 본론
①사례
②문제점
③해결방안

3. 결론

본문내용

2. 본론

①사례
★이름: 이 영 희 (가명)
★나이: 23세
★직업: 대학생
★현재거주: 대학교 근처 자취촌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음.
★나와의 관계: 친언니의 친구
★상황설명
-영희는 현재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아버지는 태어난지 5년쯤 안돼서 돌아가셨고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지냈다. 영희의 기억에는 아버지가 매우 좋았다고한다. 실제로도 주위 분들의 말에 의하면 정말 사람 좋기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영희의 어머니셨다. 여태 20여년 동안 같이 살면서 시장에서 옷 한번 사다준 적이 없다고 했다. 용돈도 넉넉히 주지 않아 항상 아르바이트가 삶의 일부분이었다. 영희가 느끼기에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에 아까워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 그래도 처음엔 영희는 아버지가 없고 해서 경제적으로 어렵기에 어머니가 그러시는가보다 했다. 그런데 작년 겨울 때쯤이었던가 영희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희의 어머니가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영희의 진짜 친어머니가 작은어머니라는 사실이었다. 영희는 작은 어머니가 잘 챙겨 주시고 했긴 했으나 이런 관계인줄은 몰랐다며 당황스런 눈빛으로 이야기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지금의 영희 어머니가 원래는 큰어머니 되시는 분이었는데 병원에서 불임의 판정을 받으시고 많이 힘드셨다고 했다. 그때 자녀가 많았던 작은아버지(진짜 아버지)가 형님의 인품과 사람 됨됨이가 좋음을 아시고는 영희를 양녀로 삼기로 하는 일에 동의하였다고 한다. 근데 그렇게 좋으신 큰아버지(지금의 아버지)는 영희와 같이 살게 된지 몇 년 지나지 않아 돌아가시고 말았고 그래서 그때부터 큰어머니(지금의 어머니)와 살게 된 것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작은어머니(진짜 어머니)께서 이야기 해주었다고 했다. 영희가 이제 성인이라고 생각하셨던 모양이다.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영희에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영희는 이 사실을 알게된 이후 매우 힘들어하였으나 어머니가 여태 왜 그렇게 행동하셨는지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알게되었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