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로망스어 개관

소개글

로망스어 개관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라틴어의 발달 과정
2.2 로망스어의 유형 및 분포

3. 결 론

본문내용

포르투갈어는 고대 로마제국의 식민지였던 이베리아 반도의 북서부지방인 오늘날스페인의 ‘Galicia’지방에서 사용되었던 언어가 남쪽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1094년엔 ‘porto’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던 백작령을 흡수하였으나 곧 1139년부턴 정치적으로 ‘Galicia' 와 분리되었고, 1147년엔 ‘Lisboa'과 1250년엔 ‘Algarve’를 접수하면서형성되었다.
포르투갈어의 발전 과정은 시대적으로 크게 두가지로, 즉 13～16세기의 고대 포르투갈어와 16세기 중반 이후 새로운 변화를 겪으며 발전한다.
포르투갈어는 오늘날 포르투갈 영토와 브라질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크리오울 언어들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 언어는 이베리아 반도의 언어들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현대 포르투갈어의 태표적인 특징은 4단계의 다양한 모음 체계를 들수 있는데 모음은 속라틴어의 개․폐음(/ /)을 유지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a모음의 개․폐(/)도 구분된다. 스페인어와는 대조적으로 속라틴어의 개음 와 가 이중모음화되지 않았으며, 타 로망스어들에서 대부분 단모음화된 라틴어의 이중모음을 보유하고 있다. 그 밖에도 모음 i나 u와 결합되는 12개의 이중비모음을 지니고 있고 또한 5개의 비모음을 갖고 있다. 자음 체계의 특성으로는 스페인어와는 달리 라틴어의 자음군 pl-, fl-, cl-, 이 모두 ch[∫]-로 , 소위 구개음화되었다. 또한 간모음의 -d-, -l-, -n-이 소멸되었다. 자음군 -ch-, 〉 -ei- 와 라틴어 자음 f는 스페인어와는 달리 포르투갈어에서는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형태․통사 분야에서의 포르투갈어의 특징으론 역시 보수적인 모습을 들수 있고, 여기서는 대과거 및 미래완료 시제를 그대로 보유하구있고, 어휘에서도 포르투갈어는 스페인어에서는 이미 사라진 라틴어휘들을 보유하는 보수적인 면을 보이구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