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첫 키스만 오십번째의 심리적 분석

목차

들어가면서
줄거리
단기기억상실증이란?
매일까먹는여자 루시
오늘도 작업에 목숨을거는 헨리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 ․ ․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는 제목처럼 같은 여자와 50번의 첫 만남을 한다는 뜻이다. 대충의 이야기는 매일 매일 기억을 잃어버리는 여자와 그 여자를 매일 매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남자와의 로맨스에 대한 것이다.
보고서를 위한 주제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단기기억상실증을 소재로 해 첫 데이트를 반복해야만 하는 커플이라는 점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마음과 기억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이다.
보고서는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지만 심리학에 관한 지식이 얕은 내가 얼마나 잘 해낼지 의문스럽다.


◎ 줄거리
하와이의 해양동물원에서 일하는 수의사 헨리는 충분한 돈을 모은 후 알래스카로 떠나 그곳에 있는 해마들의 삶을 연구하는 것이 꿈이다. 그는 근무가 없는 날이면 로맨스를 꿈꾸며 하와이를 찾은 여성관광객들과 데이트하는 것을 낙으로 삼으면서 살아간다. 한 여자에게 매이기 싫어하는 성격 탓에 현지인 보다는 관광객들을 만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그의 연애관이다. 현지인과는 절대 연애하지 않겠다던 그의 다짐이 깨진 건 루시를 만나면서부터이다. 헨리는 한 카페에서 루시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한 눈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헨리는 노련한 작업 솜씨를 발휘해서, 그녀와의 첫 데이트 약속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첫 데이트를 하는 날, 그녀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는 헨리는 오히려 파렴치한으로 몰린다. 가만히 보니 루시는 1년 전의 사고 이후 기억이 멈춰버린 단기기억상실증 환자였다. 루시는 이 사고로 인해 사고 후 일어난 일들은 하루가 지나면 기억 못하게 되어버린 상태였던 것이다. 이제 헨리는 루시와 매일 첫 데이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