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희곡] 피그말리온(연극감상)

소개글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영한 피그말리온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작품해설도 곁들여있고 연출자와의 만남을 통한 감상도 적혀있습니다. 중간고사 대체물로써 A+을 받았으며 1000원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자부합니다. 많은 도움 되실 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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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극 상연 첫날. 온 객석이 관객으로 꽉 차고도 모자라서 계단에까지 앉아서 모든 이들로 붐비는 날이었다. 소극장과는 규모가 판이하게 달랐다. 우선 1,2층으로 나누어진 넓은 객석과 넓은 stage, 그리고 연극배우 중에 눈에 익은 인물들도 보였다. 총 2막으로 진행되었는데 연기자 모두들 열정을 가지고 한번의 오류 없이 흥겨운 음악, 뮤지컬과 함께 진행되었다. 다른 연극과는 달리, 연극 중간에 삐에로를 이용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우선, Pigmalion에 대해서 알아보고, 관람 후 연출자와 삐에로와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였다.

Pigmalion은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1856-1950)가 1913년에 쓴 희곡 작품으로 1914년에 연극으로 영국에서 초연을 거둔 뒤, 1956년에 “My Fair Lady”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져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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